||0||0찾아가는 1차기사교육
2015년 들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찾아가는 1차기사교육’이 지난 3월21, 22일 양일간에 걸쳐 마산 양덕 꾸리아(담당사제 유영봉 야고보 몬시뇰, 1꾸리아단장:이종표아우구스티노 2꾸리아단장:이영철요한 3꾸리아단장:추천석베드로)에서 실시됐다.
이번 ‘찾아가는 1차기사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모두 다섯 번째로, 양덕동 성당 세 개 꾸리아에서만 195명이 신청하여 177명이 수료증을 받는 등, 폭발적인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이 ‘1차기사교육’에 불을 지폈을까?
레지오 교육도, 레지아(단장 강동주 요한) 주최에서 본당 주최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장거리에서 오는 피로감과 불편함이 급변하는 시대현실과 맞아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교육은 가까운 곳에서 실시하는 것이 단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피정은 장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다보니, 장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간다는 분석이다. 다음 일곱 번째로 실시되는 곳은 함안 꼬미씨움이다.
(월간 레지오마리애 명예기자 조용오 아타나시오 010.8521.8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