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마산 레지아 주최 ‘침묵말씀피정’이 산청 성심원에서 3.14(토)~15(일) 1박2일 여정으로 열렸다.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열리는 이번 피정은 120여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형제회 신성길(니콜라오)신부의 ‘공감적 경청으로 하느님 말씀듣기’를 시작으로 묵상과 산책, 영상물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신부님은 “사순 시기에 성체 앞에 앉아만 있어보세요. ‘나도 듣고, 하느님도 들을 거예요.’ 그리고는 그 들은 말씀을 곰곰이 새기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하시며, 강의를 맺었다.
수고하셨습니다
표정의 진지함이 엄숙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