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6.04.09 08:38

잠언 20장

조회 수 562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포도주를 마시면 방자해 지고
   독주를 마시면 행패를 부린다.
   술에 빠져 곤드라지는 것은 슬기로운 일이 못된다.
2. 임금의 노여움은 사자의 부르짖음과 같아
   그를 노엽게 하는 자는 목숨을 잃는다.
3. 무게 있는 사람은 분쟁에 끼어들지 않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싸움에 뛰어 든다.
4. 봄철에 밭갈이 않는 게으름 뱅이는
   가을이 되어 아무리 찾아도 거둘것이 없다.
5. 사람 마음속에 있는 생각은 천 길 물속과 같아서
   슬기로운 사람이라야 그것을 길어 올린다.
6. 우의를 지킨다는 사람은 많으나
   정말 믿을 사람을 어디서 만나랴.
7. 정직하고 착하게 살면
   후손이 복을 받는다.
8. 임금님은 재판에 앉아
   나쁜 놈을 한눈에 가려낸다.
9. “나는 마음에 거리낄 것이 없다.
   나는 죄가 없어 깨끗하다” 고 할 사람이 어디 있느냐?
10.서로 다른 저울추, 서로 다른 됫박을 쓰는 것,
   이것은 모두 야훼께서 역겨워하시는 짓.
11.아이들이 장차 좋은 일 할지 나쁜 일 할지는
   지금 하는 행실을 보아 알수 있다.
12.듣는 귀, 보는 눈,
   모두 야훼께서 만드신 것이다.
13.잠을 좋아 하지 말아라, 가난해진다.
   잠자지 않고 일하면 배 고픈 줄 모르리라.
14.물건 살 때에는 “나쁘다, 나쁘다” 하다가도
   돌아 와서는 잘 샀다고 흐뭇해 한다.
15.황금이 있고 산호가 많은들 무엇 하랴.
   쓸모 있고 값진 것은 지혜로운 입술 이다.
16.나그네가 옷을 담보로 잡히거든 잡아 두어라
   나그네니 딱하더라도 잡아 두어라.
17.속임수로 얻어먹는 빵에 맛을 들이면
   입에 모래가 가득 들어 갈 날이 오고야 만다.
18.중의를 모아 세운 계획이라야 이루어진다.
   싸우려거든 먼저 작전을 잘 세워라.
19.돌아가며 입 방아 찧는 사람은 비밀을 흘리니
   수다스런 사람과는 사귀지 말아라.
20.제 부모를 저주하면
   어둠 속에서 제 등불이 꺼진다.
21.하루 아침에 모은 재산은
   끝이 좋지 않다.
22.손수 앙갚음 할 생각 말고
   야훼께서 구해주시기를 기다려라.
23.야훼께서는 두 가지 저울추를 쓰는 것을 역겨워하신다.
   저울눈을 속이는 것은 좋지 않다.
24.사람이 하는 일은 야훼께 달렸으니
   사람이 어찌 스스로 이루랴.
25.경솔하게 헌물 하겠다고 하여
   서원해 놓고 뒤에 아까워 하면 올가미에 걸린다.
26.지혜로운 임금은 나쁜 사람을 갈라 세우고
   탈곡기를 돌려 짓부순다.
27.야훼께서는 사람의 영혼을 지켜 보시고
    사람의 마음을 속속들이 들여다 보+신다
28.임금은 친절과 신실로 스스로 보위하고
   정의로 그 자리를 다져야 한다.
29.젊은이의 자랑은 힘이요.
   늙은이의 영광은 이다.
30.상처 나게 맞아야 나쁜 생각이 씻기고
   매를 맞아야 마음속이 맑아진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216 9월의 훈화(2) 마산레지아2006.09.01606
215 9월의 훈화(1) 마산레지아2006.09.01579
214 전도서 3장 시골길2006.05.17775
213 전도서 2장 시골길2006.05.05789
212 전도서 시골길2006.05.04714
211 전도서 1 정윤규(파스칼)2006.04.18774
210 잠언 31장 1 정윤규(파스칼)2006.04.15716
209 잠언 30장 정윤규(파스칼)2006.04.15619
208 잠언 29장 정윤규(파스칼)2006.04.15640
207 잠언 28장 정윤규(파스칼)2006.04.13656
206 잠언 27장 정윤규(파스칼)2006.04.12642
205 잠언 26장 정윤규(파스칼)2006.04.12624
204 잠언 25장 정윤규(파스칼)2006.04.10616
203 잠언 24장 정윤규(파스칼)2006.04.10610
202 잠언 23장 정윤규(파스칼)2006.04.10595
201 잠언 22장 정윤규(파스칼)2006.04.10564
200 잠언 21장 정윤규(파스칼)2006.04.09535
» 잠언 20장 정윤규(파스칼)2006.04.09562
198 잠언 19장 정윤규(파스칼)2006.04.08550
197 잠언 18장 정윤규(파스칼)2006.04.07570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6 7 8 9 10...16Next
/ 16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