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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일에 대해...


자연 법칙도 상식도 모두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아주 예외적이고 특별한 경우에는 그것들을 초월해서 일하십니다.


'자연 법칙을 초월한 일이니까 하느님께서 하신 일이다.' 는 잘못된 표현이고,


'하느님께서는 자연 법칙을 초월해서 일하신다.' 가 올바른 표현이라는 점입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해서, 그런 일들을 다 ‘하느님의 기적’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선이 되는 일,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 하느님 뜻에 합당한 일'이면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을 때에만 ‘하느님의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세상 모든 일은 다 하느님의 기적이다.  모든 일은 다 하느님의 뜻이다.' 라는 말은 올바르지 않은 말이고,


'세상 모든 일에는 하느님의 섭리가 작용하고 있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기적을 만들어내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곧 ‘사랑 실천’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에 인간이 사랑으로 응답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송영진(모세)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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