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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12:48

잠시 쉬어갑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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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갑시다5...


15) 하늘나라에 들어갈 자격은 어떻게 받나요?...

세례를 받습니다.

세례를 통하여 우리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애쓰는 것은 각자의 자유의지에 달렸습니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28.18-20)


16) 하늘나라의 문은 어떻게 열까요?...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야 합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마태7.7)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마태25.10)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마태25.13)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마태24.42)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마르13.33)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수 없다'(요한14.6)


17) 아멘은?...

-신앙고백이나 기도의 응답.
-기도와 찬미의 마무리.
-그리고 예수님이 당신 말씀의 진실성을 확인시켜 주기 위한 것.

신약성경에서 '아멘'은 '진실로' 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마태오 31번, 마르코13번, 루카6번, 요한 25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18) 나는 하느님과 어떤 만남을 하고 있나요?...

-필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마르타가 예수님을 시중 드는 일, (평신도 봉사활동)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마리아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일, (영적 성장)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루카10.41-42)


19)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은?...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그분의 뜻을 완성하는 것이다.(요한 4.34)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요한6.27)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고 찾지 마라. 염려하지 마라.'(루카12.29)


20) 성경에는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했습니다. 그들은 누구일까요?...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는 이
-어린이처럼 되는 이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는 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는 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마태 7. 21)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마태18.3/마르10.15/루카18.17)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19.14/마르10.14/루카18.16)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5.3)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5.10)

'누구든지 내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루카9.23)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마태5.20)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한3.5) 


21) 하늘나라는 무엇과 같을까요?...

겨자씨 와 누룩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마태13.31/마르4.31/루카13.19)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마태13.33/루카13.21)


22) 최초로 하늘나라 들어간 행운아는 누구일까요?...

예수님 옆에서 십자가에 매달린 강도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루카23.42,)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루카23.43)


23) 강도는 어떻게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었나요?...

죄를 회개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루카15,7)

'이와 같이 회개하는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루카15.10)


24) 하늘나라는 어디일까요?...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루카17.21)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요한3.3)

'보라,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묵시21.3)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실천되어야 할 이 세상은 하늘나라 입니다.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또 사는 곳이 바로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물려 있는 상태가 곧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신앙의 눈으로 볼 때 잘 보입니다.


25) 교회 안에도 율법학자, 바리사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어떻게 하라고 하셨나요?...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마태13.30) 

세상은 밀만이 아니라 가라지도 함께 자라는 밭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향기로운 발효인생으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시고 있습니다.


26) 하느님의 최대 약점은?...

우리의 죄를 너무 빨리 잊어버리신다.


우리는 자신의 죄를 너무 오랫동안 기억하면서 죄책감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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