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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장마철이라 비가 오락가락하는 중에도
45명의 많은 지도수녀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뜻하지 않게 일정시간이 조정되어 30분이 연장되는 중에도
끝까지 진지하게 함께 해주신 지도수녀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본당에서 레지오 마리애를 지도하시는데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기도합니다.

각 본당 평의회 간부님께서는  지도수녀님과의 관계를 원활하게 하시어
레지오 마리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본당분포를 보면 전혀 참석하지 않는 차상급평의회가
있습니다.
참으로 아쉬운 모습입니다.
간부님께서 조금만 관심을 주셔도 모두 참석하시고자 하시는 열망을 갖고 계시는데
다음에는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레지오 마리애 지도수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 ?
    김정하(요셉) 2005.06.29 23:01
    + 하느님께서 너희를
    반드시 찾아오실 것이다.
    (창세 50,24)

    단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혼자서 준비하시더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루전에 1박2일을 내놓고,
    하루를 채 넘기지않고 연석회의 치루시고 정말 대단한 희생입니다.
    함께 도움되지 못해 송구합니다.
  • ?
    안다니엘 2005.06.30 10:36
    단장님 감사합니다.
    준비하면서 사모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단장님처럼 영성이 가득차신 분이시더군요.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쫒기듯 일정을 소화하니
    마음이 허전합니다.
    다시 한 번 기도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
    이철호 2005.07.01 10:17
    진정한 희생과 봉사정신이 무엇인지를 우리모두에게
    보여주시는 안 다니엘 단장님에게 거듭 머리숙여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이번 지도수녀 연수회에 수녀님 참석이 적어
    죄송스런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 ?
    안다니엘 2005.07.04 20:35
    이철호단장님
    그렇지 않습니다.
    진주2Co.에서는 수녀님께서 4분이나 오셨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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