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아에서는 1월 14~15일 1박2일 일정으로 소년단원 야외행사를 제주도에서 실시하였다.
초등부 및 중,고등부 단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지도수녀 3명과 성인간부 30명등 총 202명이 참석하였는데, 첫날 아침 일찍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도착하여 제주 자연사 박물관, 이시돌목장 및 용수성당과
수월봉등을 관람하고 저녁에는 숙소 인근에 신제주 성당이 있어서 참가자 모두가 저녁미사를 봉헌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
특히 저녁미사 후에 제주 레지아 허영범 방지거 단장과 간부들이 감귤을 듬뿍 안고 깜짝 방문하여 격려하면서 서로 간에 우애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소년단원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에코랜드 및 미로공원, 성읍민속마을 등을 관람한 후에 저녁 늦은 비행기로 집으로 향하였다.
곽세옥 레미지오 레지아 단장은 우리 레지오의 미래인 소년단원들이 즐겁고 기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및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으며, 지도수녀를 비롯한 성인간부들은 레지아에서 소년단원들을 위해 실시한 야외행사준비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레지아 간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소년단원들에게 좀 더 깊은 애정을 가지고 다가가야겠다는 다짐도 들었다.
제주행 비행기를 탑승하고 있는 소년단원들
이시돌 목장에서 기념촬영
즐거운 단원들
용수성당에서
신제주 성당에서 미사봉헌
첫날 저녁 성인간부들과의 간담회
에코랜드 방문 여기에서 눈구경 실컷함.
미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