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꾸리아 간부들과
강의중인 도미니코 부단장
파타야 꾸리아의 건의 및 질의내용 경청
레지아 단장 격려 말씀 및 레지아 현황 소개
마산 레지아 에서는 2019년 12월18일 레지아 직속 평의회인 태국 파타야 꾸리아(단장 이미종 안나)를 공식
방문하였다.
파타야 한인성당(주임사제 노중래 비오)에는 40여 명의 현지 거주 신자들이 있으며 두 개의 Pr.이 운영되고 있다.
파타야 꾸리아는 단장 이미종 안나를 비롯하여 부단장 조성현 안드레아, 서기 박종복 스테파노, 회계 도애란 프란치스카로 4간부가 구성되어 있으며 신자들 거의 활동 및 협조단원으로 등록되어 있기도 하다.
이번 방문은 2017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인데 레미지오 단장은 마산 레지아의 현황 및 중점활동목표에 대해서
단원들에게 인사 말씀과 더불어 설명했으며, 도미니코 부단장은 “기쁘고 즐겁게 레지오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 강의를 하였다.
레지아에서는 앞으로 2년마다 공식 순방하여 마산 레지아 소식 및 현황과 단원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타지에서 외롭게 성모님의 군사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는 단원들을 격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파타야 꾸리아 이미종 안나 단장은 먼 곳까지 방문해준 레지아 간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현지 사정이 단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기가 어려운 곳이나 단원들 모두 힘을 합쳐 성모님 군사로서 부끄럽지 않은 단원들이 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