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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0 18:53

시편 119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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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저는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였나이다.
     저를 억누르는 자들에게 넘기지 마소서.
122 당신 종이 잘되도록 보증하시어
    교만한 자들이 저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123 당신의 구원을 기다리다,
    당신의 의로운 말씀을 기다리다 제 눈이 지치나이다.
124 당신의 자애에 따라 당신 종에게 행하시고
    당신의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125 저는 당신의 종, 저를 깨우치소서.
    당신의 법을 깨달으리이다.
126 저들이 당신의 가르침을 깨뜨렸으니
    이제 주님께서 행하실 시간이옵니다.
127 저는 당신 계명을
    금보다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 저는 당신의 모든 규정에 따라 바르게 걸으며
    거짓된 길을 모두 미워하나이다.

129 당신 법이 놀아웁기에
    제 영혼이 그것을 따르나이다.
130 당신의 말씀이 열리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이들을 깨우쳐주나이다.
131 당신의 계명을 열망하기에
    저는 입을 벌리고 헐떡이나이다.
132 저를 돌아보시어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 이름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주신 권리에 따라.
133 당신 말씀으로 제 발걸음을 굳건히 하시고
    어떤 불의도 저를 다스리지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들의 억압에서 저를 구출하소서.
    당신의 규정을 지키리이다.
135 당신 얼굴이 당신 종 위에  빛나게 하시고
    당신의 법령을 저에게 가르쳐주소서.
136 사람들이 당신의 가르침을 지키지 않기에
    제 눈에서 눈물이 시내되어 흐르나이다.

137 주님, 당신께서는 의로우시고
    당신의 법규는 올바르나이다.
138 당신 법을 정의로,
    크나큰 성실로 내려주셨나이다.
139 제 열정이 저를 불사르니
    저의 적들이 당신 말씀을 잊었기 때문이옵니다.
140 당신 말씀은 지극히 순수하니
    당신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141 제가 하찮고 멸시당하지만
    당신의 규정을 잊지 않나이다.
142 당신의 정의는 영원한 정의,
    당신의 가르침은 진실이옵니다.
143 곤경과 역겨잉 제게 닥쳤어도
    당신 계명이 제 기쁨이옵니다.
144 당신 법은 영원히 의로우니
    저를 깨우치소서.  제가 살리이다.

145 마음을 다하여 부르짖사오니 주님, 저에게 대답하소서.
    당신의 법령을 따르리이다.
146 당신께 부르짖사오니 저를 구하소서.
    당신의 법을 지키리이다.
147 새벽부터 일어나 도우심을 청하며
    당신 말씀에 희망을 두나이다.
148 제 눈이 야경꾼에 앞서 깨어있음은
    당신 말씀을 묵상하기 위함이옵니다.
149 당신 자애에 따라 제 소리를 들으소서.
    주님, 당신 법규에 따라 저를 살리소서.
150 부정을 뒤쫓는 자들이 다가왔나이다.
    당신의 가르침에서 멀리 있는 저들이.
151 주님, 당신께서는 가까이 계시며
    당신의 계명은 모두 진실이옵니다.
152 제가 일직부터 당신의 법을 아오니
    당신께서 그것을 영원히 세우신 때문이옵니다.

153 당신의 가르침을 잊지 않았으니
    제 가련함을 보시어 저를 구원하소서.
154 제 소송을 이끄시어 저를 구해내소서.
    당신의 말씀대로 저를 살리소서.
155 악인들에게는 구원이 멀리 있으니
    당신의 법령을 따르지 않은 탓이옵니다.
156 주님, 다신 자비가 크오니
    당신 법규대로 저를 살리소서.
157 저를 뒤쫓는 자들과 억누르는 자들이 많사오나
    저는 당신의 법에서 벗어나지 않았나이다.
158 저는 배신자들을 보며 역겨워하나이다.
    당신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저들을.
159 보소서, 저는 당신 규정을 사랑하나이다.
    주님, 당신 자애에 따라 저를 살리소서.
160 당신 말씀은 한마디로 진실이며
    당신의 의로운 법규는 영원하나이다.

161 권세가들이 저를 까닭없이 박해하오나
    제 마음은 당신 말씀을 무서워하나이다.
162 크나큰 전리품을 발견한 이처럼
    저는 당신의 말씀으로 기뻐하나이다.
163 저는 거짓을 미워하고 지겨워하오나
    당신의 가르침은 사랑하나이다.
164 하루에도 일곱 번 당신을 찬양하오니
    당신의 의로운 법규 때문이옵니다.
165 당신의 가르침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큰 평화가 있고
    무엇 하나 거칠 것이 없나이다.
166 주님, 저는 당신의 구원을 바라며
    당신의 계명을 실천하나이다.
167 제 영혼은 당신의 법을 지키며
    그것을 더없이 사랑하나이다.
168 제가 당신의 규정과 법을 지키오니
    당신의 모든 길이 제 앞에 있기 때문이옵니다.

169 주님, 제 부르짖음이 당신 앞에 다다르게 하소서.
    당신 말씀대로 저를 깨우치소서.
170 제 간청이 당신 앞에 이르게 하소서.
    당신 말씀대로 저를 구해주소서.
171 제에게 당신의 법령을 가르쳐주셨기에
    제 입술이 찬양을 쏟아내나이다.
172 당신의 계명이 모두 의롭기에
    제 혀가 당신의 말씀을 노래하나이다.
173 제가 당신의 규정을 선택하였으니
    저를 도우러 당신 손을 펴소서.
174 당신의 구원을 애타게 그리는 이 몸
    당신의 가르침이 제 즐거움이옵니다.
175 제가 살아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의 법규가 저를 돕게 하소서.
176 길잃은 양처럼 헤매오니
    당신의 종을 찾으소서.
    당신의 계명을 잊지 않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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