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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0 18:32

시편 119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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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제 영혼이 당신 구원을 기다리다 지치나이다.
    당신 말씀에 희망을 두나이다.
82  제 눈이 당신 말씀을 기다리다 지쳐
    제가 아뢰나이다.  언제 저를 위로하시리이까?
83  저는 연기 속의 가죽부대 같사오나
    당신의 법령을 아니 잊었나이다.
84  당신 종의 살 날이 얼마나 되리이까?
    저를 뒤쫓는 자들에게 언제 심판을 내리시리이까?
85  교만한 자들이 제게 구렁을 팠나이다,
    당신의 가르침대로 따르지 않는 저들이.
86  당신의 모든 계명은 참되거늘
    그들은 까닭없이 저를 뒤쫓으니 저를 도우소서.
87  그들이 이 세상에서 저를 없앨 뻔하였지만
    저는 당신의 규정을 저버리지 않았나이다.
88  당신 자애에 따라 저를 살려주소서.
    당신 입에서 나온 법을 짘리이다.

89  주님께서는 영원하시고
    당신 말씀은 하늘에 든든히 세워졌나이다.
90  당신의 성실은 대대로 이어지고
    당신께서 당을 굳게 세우시니 그 땅이 서있나이다.
91  이들이 당신 법규에 따라 오늘까지 서있으니
    만물이 당신의 종들이기 때문이옵니다.
92  당신의 가르침이 제 즐거움이 아니었던들
    저는 고통 속에서 사라졌으리이다.
93  영원토록 당신 규정을 잊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그것으로 저를 살리셨기 때문이옵니다.
94  저는 당신의 것, 저를 구하소서.
    당신 규정을 찾나이다.
95  악인들이 저를 없애려고 노리지만
    저는 당신 법을 명심하나이다.
96  완전한 것에서도 다 끝을 보았지만
    당신 계명은 한없이 넓사옵니다.

97  제가 당신의 가르침을 얼마나 사랑하나이까!
    온종일 그것을 묵상하나이다.
98  당신의 계명이 저를 원수들보다 슬기롭게 만들었으니
    그것이 영원히 저의 것이기 때문이옵니다.
99  제가 어떤 스승보다도 지혜로우니
    당신 법을 묵상하기 때문이옵니다.
100 제가 노인들보다 현명하니
     당신 규정을 따르기 때문이옵니다.
101 온갖 악한 길에서 제 발길을 돌리오니
    당신 말씀을 지키려 함이옵니다.
102 제가 당신 법규에서 어긋나지 않사오니
    당신께서 저를 가르치신 때문이옵니다.
103 당신 말씀이 제 혀에 얼마나 감미롭나이까!
    그 말씀 제 입에 꿀보다도 다나이다.
104 당신의 규정으로 제가 현명하게 되어
    거짓된 모든 길을 제가 미워하나이다.

105 당신 말씀은 제 밝에 등불,
    저의 길에 빛이옵니다.
106 제가 맹세하고 실천하오니
    당신의 의로운 법규를 지키기 위함이옵니다.
107 저는 몹시도 고통을 겪고 있나이다.
    주님, 당신 말씀대로 저를 살려주소서.
108 주님, 제 입의 찬미제물이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당신 법규들을 제게 가르치소서.
109 제 목숨이 늘 위험 속에 있사오나
    당신의 가르침을 잊지 않나이다.
110 악인들이 제게 그물을 쳐놓았으나
    저는 당신 규정을 벗어나 헤매지 않나이다.
111 당신 법이 영원히 저의 재산이오니
    그것이 제 마음의 기쁨이기 때문이옵니다.
112 당신의 법령을 실천하려 제 마음을 기울이나이다,
    영원토록 다할 때까지.

113 저는 변덕쟁이들을 미워하고
    당신의 가르침을 사랑하나이다.
114 당신께서는 저의 피신처, 저의 방패
    저는 당신 말씀에 희망을 두나이다.
115 내게서 물러가라, 악을 저지르는 자들아.
    내 하느님의 계명을 나 지키려 하노니.
116 당신 말씀대로 저를 붙들어주소서.  제가 살리이다.
    제 희망 때문에 제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안헥 하소서.
117 저를 붙드소서.  제가 구원되어
    당신의 법령을 늘 살피리이다.
118 당신 법령에서 빗나간 자들을 당신께서는 모두 업신여기시니
    그들의 행실이 거짓된 속임수이기 때문이옵니다.
119 당신께서는 세상의 악인들을 모두 찌꺼기로 여기시니
    저는 당신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120 당신이 무서워 제 살이 떨리오며
    제가 당신의 법규를 경외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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