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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7 11:40

시편 9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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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부르는 찬양시]

1.  야훼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노래하는 일,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또 있사오리까?

2.  아침에 당신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당신의 미쁘심을 전하는 일,
    그보다 더 좋은 일은 다시 없사옵니다.

3.  열 줄 비파와 거문고를 뜯으며
    수금 가락에 맞추어 노래합니다.

4.  야훼여, 당신의 업적 생각하며 이 몸은 행복합니다.
    손수 이루신 일들을 앞에 그리며 환성을 올립니다.

5.  야훼여,
    하신 일이 어이 이리 크시옵니까?
    생각하심 또한 어이 이리 깊으시옵니까?

6.  미욱한 자, 이를 알지 못하고
    미련한 자, 이를 깨닫지 못하옵니다.

7.  악한 자들이 잡초처럼 우거지고
    못된 자들이 꽃처럼 피어나지만
    그들은 영원히 망하고 말 것입니다.

8.  야훼여, 당신만은 영원토록 높으십니다.
  
9.  보소서, 당신의 원수들이 죽어 갑니다.
    악을 일삼던 자들이 모두 흩어집니다.

10. 들소처럼 나의 뿔을 높여 주시고
     향긋한 향유를 이 몸에 부어 주시오니

11. 나를 엿보는 자들은 내 눈으로 보았고,
     나를 거슬러 달려드는 자들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12. 의로운 사람아, 종려나무처럼 우거지고
     레바논의 송백처럼 치솟아라.

13. 우리 야훼의 집안에 심어진 자들아
     하느님의 뜰에 뿌리를 내리고 우거지거라.

14. 늙어도 여전히 열매 맺으며
     물기 또한 마르지 말고 항상 푸르리라.

15. 그리하여 나의 반석이신 야훼께서
     굽은 데 없이 곧바르심을 널리 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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