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04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가 새로운 곳으로 떠나
                   새로운 활동을 하고 책임을 맡을 때마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또는 우리 자신이 집을 떠나
새로운 도시, 학교
또는 직장으로 자리를 옮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과정과 변화가
우리가 그동안 서로 나누었던
사랑과 믿음의 강한 유대를 약화시키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만약 낯선 곳으로 거처를 옮겨 떠난다면,
우리 자신을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더없이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일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새로운 곳으로 떠날 때 마다,
우리가 새로운 활동을 할 때마다,
우리가 새로운 책임을 맡을 때 마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확인하는 것입니다.

만약 사랑하는 사람들이 타지로 이사를 하거나 여행을 떠난다면,
우리는 그들이 새로운 곳으로 갈 때마다,
그들이 새로운 활동을 할 때마다,  
그들이 새로운 책임을 맡을 때마다,
하느님께서 그들과 함께 동행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확인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편안히 놓아 줄 때,
그들이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든,
우리는 하느님의 축복과 평화 속에서
그분의 이끄심에 따라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 곁에 있는 것이 저는 좋사오니
                          이 몸 둘 곳 주님뿐이옵니다.“   - 시편 73,28 -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