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하느님의 영이 우리는 통하여 베풀어 주시는 만큼 우리는 베풀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생각하기보다
하느님께서 오늘 하루 동안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는지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늘 사랑의 마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무엇이든, 우리가 만나는 사람이 누구이든,
그 모든 일과 만남 속에 사랑이 깃들기만 한다면
그곳에 엄청난 축복이 베풀어지리라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 이웃의 말에 기꺼이 귀 기울여 줄 마음을 받았습니다.
어제 아주 조금밖에 관심을 가져주지 못하였을 우리의 자녀, 아내와 남편, 친구
또는 선생님의 말에 성심껏 귀 기울입니다.
하느님의 한 자녀가 하느님의 다른 자녀가 하는 말에 기꺼이 귀기울이면,
우리는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하느님께 오롯이 봉사하고 픈 마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 해서
우리는 모든 사람과 상황에 거룩한 하느님의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하느님의 영이 우리를 통하여 베풀어 주는 만큼
우리는 베풀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진리입니다.


“남에게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루가 6,38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