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0.01.30 21:36

잠시 쉬어갑시다. 14

조회 수 134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잠시 쉬어갑시다. 14


111) 그리스도인의 역활은?

 

삶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사랑)의 역할



112) 복음적 삶이란?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마태5.11-12)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113) 교회란?


하느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백성,

세례를 받아 새롭게 태어난 하느님 자녀들의 모임


-구체적인 역사 안에서 순례하며 복음을 선포하는 ‘백성’(하느님의 자녀 전체)으로 존재한다.

-지상 여정을 순례하는 교회, 역사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의 구원 복음을 시대적 상황과 문화 속에서 선포해야 할 사명을 지닌 교회, 바로 그 교회의 ‘백성’을 의미한다.

(파파 프란치스코, 복음의 기쁨)



114) 복음을 왜 기쁜소식이라 할까요?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사랑(사랑의 이중계명)을 가르쳐 주시고 우리와 함께(예수님 구원과 생명)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여러분을 구원하시고자 당신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날마다 여러분 곁에 사시면서, 여러분을 깨우치시고, 힘을 주시고, 자유롭게 해 주십니다”(복음의기쁨-케리그마 164항)



115) 예수님을 사랑하는 방법?


'가장 보잘것없는 한 사람에게 해주는 것.'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마태25.40)


'이 보잘것없는 사람 중 하나에게 그가 내 제자라고 하여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그 상을 받을 것이다.'(마태10.42)


'나를 믿는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그 목에 연자 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오히려 나을 것이다.'(마태18.6)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업신여기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하늘에 있는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항상 모시고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라.'(마태18.10)


'이와 같이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도 망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마태18.14)



116) 주님의 날(주일, 그리스도의 부활 하신 날)을 거룩하게 지낸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고 경축하는 축제일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이날 일상 일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면서 거룩하게 지내는 것


하느님께 드려야 할 예배, 주님의 날에 맛보는 고유한 기쁨, 자선 실천, 정신과 육체의 적당한 휴식 등을 방해하는 일이나 활동을 삼가 


중대한 사유로 주일미사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묵주기도, 성경봉독, 선행 등으로 의무를 대신할 수 있음



117) 성사란?


거룩한 것의 표징이며, 보이지 않은 은총의 보이는 형태(트리엔트 공의회)



118) 빵을 나눈다는 의미는?


생명,구원을 나눔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요한 6.33)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한 6.35)



119) 순례의 의미는?


하느님에 대한 흠숭

회개하는 행위

성인에 대한 존경의 행위



120)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자비’의 결정적 표현은? 사도 바오로는 이를 무상으로 주어진 ‘선물’로 설명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395 여름 신앙학교를 치루고........ 손병임2005.08.032061
394 건의사항 입니다. 1 감사의하루2005.08.112564
393 바다 그리움 1 강동주(요한)2005.08.132451
392 야외 레지오 장소로는 대낄이죠... 3 김덕곤요한2005.08.152467
391 30년과 30분 1 이믿음2005.08.222291
390 감사하는 마음 2 file 손재곤(요아킴)2005.08.292200
389 축하드립니다. 1 마산레지아2005.09.022159
388 허철수 레지아 지도신부님을 위한 축일기도부탁합니다. 2 마산레지아2005.09.132914
387 좌측 상단에 글자가 보이지 않는데요 2 전영화(예로니모)2005.09.262088
386 축하합니다..... 마산레지아2005.10.022075
385 마음의 달빛 이믿음2005.10.112055
384 안녕하세요 단장님 박기탁2005.10.131991
383 창원지역 단원 영성피정을 다녀와서 1 김정하(요셉)2005.10.272076
382 농촌을 살리는 비법은? 1 전부학2005.10.312156
381 감사합니다. 정현두요한2005.11.142076
380 소록도야 소록도야.... 1 정현두요한2005.12.032176
379 기쁜 성탄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 file 박기탁2005.12.161942
378 Concilium Letter 719 박기탁2005.12.1684194
377 가톨릭신자만을 위한 아름다운 선택 신한가톨릭카드 강나영2005.12.222509
376 마산교구 레지오 단원 여러분! 성탄 축하합니다 1 안다니엘2005.12.25206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6 7 8 9 10...25Next
/ 25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