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믿음과 구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루카17.19)
사랑...
초주검이 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사마리아 사람
믿음...
'강아지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가나안 여인)
'그저 한 말씀만 해주십시오.' (백인대장)
감사...
나병에서 치유 받은 사마리아 사람
여기서 우리는 이방인의 믿음과 구원에 대한 간절함이 치유로 이끌어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유다인은 하느님의 자녀라는 특권의식에 사로 잡혀서 구원의 은총은 당연한 것이며 자신들만의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유다인의 특권의식에 사로 잡혀 있는지를 점검해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