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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는 것은 예방주사!


교회 안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는 것은 면역력을 키워주는 예방주사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다른 형제,자매들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참아주고 용서하는 것을 배울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나도 모르게 다른 형제,자매들에게 상처를 주었는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을 거두어 낼까요."(마태13.28)


우리는 세상의 기준에서 아주 성급하게 판단하고 평가해 버립니다.

하느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우리가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는 어느 누구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완전을 위해 나아가는 여정에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다른 형제,자매를 판단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밀과 가라지는 추수할 때 가려지도록 함께 두어라고 하십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느님의 뜻으로 되돌아 가는 삶을 통하여 밀알이 되기를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1요한4.16)

어느 누구든지 죄를 용서하는 사랑과 자비의 하느님입니다.

우리 모두 하느님처럼 생각하고 살아가는 법을 배우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잊을 때가 많지만 하느님은 늘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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