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얼마전에 창원4Co.부단장을 역임하시고
위암으로 투병하시다 선종하신 강후식(프란치스코)형제님의
미망인이신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저를 알아보시고 인사를 건네시며
그간의 기도에 감사의 인사를 주신
자매님께 정말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말고
주님의 사랑 가득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꾿꾿하게 이기시고
새 삶의 둥지를 트신 자매님께
레지오 단원여러분들의 기도를 청합니다

강프란치스코 형제님의 영혼이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하고 있으니까요.
레지오 단원들은 까떼나로 모두가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