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지난 1월 17일(주일) 09시 진해 경화동 성당 '원죄없으신 성모' 꾸리아(담당사제:김대열 가브리엘, 단장:강희수 니고나오)에서는 44년간 성모님의 자랑스러운 군사로써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시다 선종하신 고 김경득 우술라 행동단원의 레지오장례식을 장엄하게 거행하였습니다.
박정일 주교님과 김차규 필립보 은퇴신부님의 공동집전으로 거행된 장례미사에서는 평소 고인의 고결한 신앙심에 대한 발자취를 회상하였고, 이어서 거행된 레지오 장례식에서는 고인의 경력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Pr.의 간부직(단장, 부단장)을 묵묵히 수행하신 것과 10년, 20년, 30년, 40년 근속상을 수상하면서 꺼질 줄 모르는 레지오 정신을 이어가신 부분을 낭독하면서 자랑스런 선배 레지오 단원을 떠나 보내는 슬픔에 마음이 너무나 숙연하였습니다.
평소 고인께서 즐겨부르시던 성가 228번 '이 세상 떠난 형제'를 '평화의 모후'Pr. 박유성 아오스딩 단장께서 조가를 부르시고 마지막으로 활동하셨던 '자비의 모후'Pr. 단원들이 차례로 분향을 하면서 하느님 곁으로 떠나가는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또한 김차규 필립보 은퇴신부님께서는 직접 장지까지 오셔서 하관예절을 주례하셨으며 참석한 30여명의 레지오 단원들은 레지오 단가를 끝으로 레지오장을 무사히 잘 치루었습니다.
같은 주 금요일 오전미사 때 고인에 대한 위령미사를 봉헌하며 하느님 나라에서 평안히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미사 중에 기도와 묵상을 하면서 훌륭한 선배단원이었던 고인의 뜻을 받들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지난 1월 17일(주일) 09시 진해 경화동 성당 '원죄없으신 성모' 꾸리아(담당사제:김대열 가브리엘, 단장:강희수 니고나오)에서는 44년간 성모님의 자랑스러운 군사로써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시다 선종하신 고 김경득 우술라 행동단원의 레지오장례식을 장엄하게 거행하였습니다.
박정일 주교님과 김차규 필립보 은퇴신부님의 공동집전으로 거행된 장례미사에서는 평소 고인의 고결한 신앙심에 대한 발자취를 회상하였고, 이어서 거행된 레지오 장례식에서는 고인의 경력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Pr.의 간부직(단장, 부단장)을 묵묵히 수행하신 것과 10년, 20년, 30년, 40년 근속상을 수상하면서 꺼질 줄 모르는 레지오 정신을 이어가신 부분을 낭독하면서 자랑스런 선배 레지오 단원을 떠나 보내는 슬픔에 마음이 너무나 숙연하였습니다.
평소 고인께서 즐겨부르시던 성가 228번 '이 세상 떠난 형제'를 '평화의 모후'Pr. 박유성 아오스딩 단장께서 조가를 부르시고 마지막으로 활동하셨던 '자비의 모후'Pr. 단원들이 차례로 분향을 하면서 하느님 곁으로 떠나가는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또한 김차규 필립보 은퇴신부님께서는 직접 장지까지 오셔서 하관예절을 주례하셨으며 참석한 30여명의 레지오 단원들은 레지오 단가를 끝으로 레지오장을 무사히 잘 치루었습니다.
같은 주 금요일 오전미사 때 고인에 대한 위령미사를 봉헌하며 하느님 나라에서 평안히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미사 중에 기도와 묵상을 하면서 훌륭한 선배단원이었던 고인의 뜻을 받들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지오 마리애 활동을 열심히 하시다가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품으로 가신 고인을 본받아
좀 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레지오장으로 고인을 보내드리기위해 애쓰신 단장님과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