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변화와 쇄신"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며 새봄의 기운이 감싸는 춘삼월에
그동안 우리와 함께 열심히 활동하셨던 두분의 단원(최 도비아, 정 시몬)을 성모님께 봉헌하였습니다.
언제나 밝고 편안한 모습으로 우리를 격려해 주시던 그 모습들이 선하게 아롱집니다.
또한 "주님은 나의 목자"를 구성지게 부르시던 그 모습 .........
이제, 최 도비아, 정 시몬 단원은
우리와 함께 했던 지상에서의 레지오 활동을 마치고
하늘에 올라 천상 레지오 단원으로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
성모님의 부르심을 받고 한숨에 달려간 두분의 단원에게 영원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
창원 제6(성조들의 모후) 꼬미씨움
단장 박성률(이시도로)
단장님^^ 두분의 형제님를 떠나 보내신 맘에 위로를 드립니다.
먼저가신 두분께서는 레지오장으로 마지막 인사를 드린 단장님을 위해
기도하고 계실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