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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진주 2Co.단장이 선출(11/10)되었습니다.
신임 단장은 권오심(안드레아) 형제로서 대단한 성모신심을 지니신 분입니다.
자제분이 안동교구 사제로 봉직하고 계시며, 안동교구에서 Co.단장을 수행
하셨던분입니다. 모두들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요

*************************************************************************
존경하는 다니엘 단장님,프란치스꼬 부단장님, 그리고 서기님
레지아 간부님들이 그렇게 헌신적으로 레지아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못한 죄스러움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행스러운것은 후임 단장님이 훌륭한 분이어서 마음이 놓입니다
단장님과 부단장님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전하며 마산교구 전 꼬미씨움 단장님과
간부님들에게도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진주지구 요한 단장님과 바오로 단장님 그리고 간부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
    손형도 안드레아 2006.11.13 09:53
    이철호 바오로 단장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Co.단장이라는 직책이 누르는 압박감은
    굉장히 큼에도 불구하고
    깊은 성모 신심과 책임감으로
    맡은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연임을 하셔서
    더 레지오 발전을 위해서 더 일하셔야 했는데
    여러가지 워낙 바쁜 개인사정이
    이를 가로막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Co.단장이라는 직책은 떠나도
    성모님께 대한 사랑은
    언제나 뜨겁게 가슴속에 요동치고 있기에
    레지오에 대한 깊은 사랑과 이해는 변함없을것입니다.

    아울러
    후임 권오심 안드레아 단장님!
    축하드립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 인간의 생각과는 전혀 달라서
    때론 당혹감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여기시고
    그간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임 단장님과
    새 단장님 의 앞날과
    그리고
    진주 제2Co.의 무궁한 발전을
    성모님께 전구합니다.

  • ?
    함안Co.필립보 2006.11.13 12:20
    +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루가 10.20)

    존경하올 바오르 단장님
    소식 접하니 홀로 남은 느낌입니다.
    연임이 된 제가 뭔가 죄송함으로 다가옵니다.
    계획은 사람이 세우고 결정은 하느님께서 하신다는
    말씀을 애써 받아드리려 합니다.
    늘 단장님을 신앙인의 표양으로 기억하렵니다.
    성모님과 함께 주님께 기도드리는 우리는
    진정 헤어짐이란 없음을 알기에
    환한 미소로 보낸 오늘이
    다시 뵙는 날의 큰 기쁨이 되길 기도올립니다.
  • ?
    안다니엘 2006.11.14 20:57
    이철호단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충성과 덕행과 용기, 그리고 순명, 겸손등 레지오 마리애 사도직활동의 덕목을
    단 한 가지도 빠짐없이 보여주신 단장님의 레지오 삶에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제가 인간적인 욕심을 가져본다면
    단장님의 재임을 통하여 진주지구 레지오 활성화를 마음속으로 기대하였습니다.
    이것이 성모님의 뜻이라면 단장님이 뿌리신 씨앗이 백배의 열매로 맺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동안 제게 보여주신 사랑은 가슴 깊은 곳에 담아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3년동안 정말 훌륭하게 평의회를 이끌어주신 단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기도중에 그리고 레지오 활동중에 존경하는 단장님을 모습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오는 11월 25일 심포지엄에 꼭 오십시오.
    그때는 정중히 술한 잔 따라 올리리다.
    단장님의 레지오 사랑을 후임자에게도 잘 심어주셔서 진주2꼬미씨움의 발전을 이끌어주십시오

    그동안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새로 선임되신 새 단장님께 축하와 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전임자의 노고를 잊지 마시고 더 빛나는 레지오 의 광채를 보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
    최덕성 2006.11.19 07:37
    이철호 바오로 단장님!
    임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아침 메일을 보고 소식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성모님의 군단을 이끄시느라 정열을 쏟으시던 모습이 눈앞에 선 합니다.
    모든 일들을 감싸안으시고 수고하신 모람은 성모님께서 챙겨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로 선출되신 권오심 안드레아 단장님게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의 영광을 위해서 많은 일 하시길 기대합니다.
    단장님의 앞날에 기쁨과 평화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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