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칠리움에서 1987. 2. 20일 보내온 서신에 의하면 꼰칠리움의 요셉 모란 영적 지도 신부님께서는 레지오 단원들을 위하여 대사를 교황청에 청원한바 1986. 12. 22일 교황 성하께서는 전 세계 모든 레지오 단원들에게 큰 격려와 기쁨의 영적 선물을 내려 주셨다.
1. 전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
1) 레지오에 입단하여 선서를 한 날
2) 선서를 이미 한 정단원이 아래의 축일날에 선서를 새로이 실시하는 단원
①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3월 25일)
② 성령 강림 대축일
③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6월 29일)
④ 성모승천 대축일 (8월 15일)
⑤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9월 8일)
⑥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12월 8일)
○ 각 축일마다 한 번의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 위의 축일에 개인적으로 집에서 뗏세라 그림에 손을 대고 선서를 할 수 있다.
2. 전대사를 받기 위한 선행 조건
1) 고백성사
2) 교황님의 지향대로 기도(축일날)
① 교황님의 지향대로 이루어지도록 간단한 기도
② 주님의 기도 1번
③ 성모송 1번
④ 영광송 1번
3. 전대사를 받을 수 있는 기간
1986년 12월 22일부터 계속 됨
⃟ 대사(大赦)란 무엇인가?
대사란 죄를 지은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다시는 범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사람에게 교회는 고백성사를 통해 그 죄를 사면해 준다. 그러나 고백성사를 통하여 죄는 사면되었을지라도 그 죄에 따른 벌 즉 잠벌(暫罰)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 잠벌은 자신의 죄를 속죄하는 보속을 통하여 사면될 수 있는데 현세에서 보속을 하지 못한 경우 연옥에서 보속을 해야 한다고 교회는 가르친다. 이 보속을 면죄해 주는 것을 대사라고 한다.
⃟ 대사의 종류
① 전대사(죄인이 받아야 할 벌을 전부 없애주는 것)
② 한대사(죄인이 받아야 할 벌의 일부분을 없애주는 것)
※ 대원(代願)-이런 전대사나 한대사를 연옥에서 고통받는 영혼들을 위해 대신 받는 것
이런 대사는 죄의 벌을 없애는 데는 효과가 있으나 죄 전체를 사면해 주는 효력은 없다.
교황 바오로 6세께서 대사를 제정하였으며 대사받기를 원하는 신자는 먼저 전제 조건을 고백성사, 영성체, 교황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사는 성년에 이루어지지만 성년이 아닌 경우에도 교황이 정하는 바에 따라 대사는 이루어질 수 있다.
1. 전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
1) 레지오에 입단하여 선서를 한 날
2) 선서를 이미 한 정단원이 아래의 축일날에 선서를 새로이 실시하는 단원
①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3월 25일)
② 성령 강림 대축일
③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6월 29일)
④ 성모승천 대축일 (8월 15일)
⑤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9월 8일)
⑥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12월 8일)
○ 각 축일마다 한 번의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 위의 축일에 개인적으로 집에서 뗏세라 그림에 손을 대고 선서를 할 수 있다.
2. 전대사를 받기 위한 선행 조건
1) 고백성사
2) 교황님의 지향대로 기도(축일날)
① 교황님의 지향대로 이루어지도록 간단한 기도
② 주님의 기도 1번
③ 성모송 1번
④ 영광송 1번
3. 전대사를 받을 수 있는 기간
1986년 12월 22일부터 계속 됨
⃟ 대사(大赦)란 무엇인가?
대사란 죄를 지은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다시는 범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사람에게 교회는 고백성사를 통해 그 죄를 사면해 준다. 그러나 고백성사를 통하여 죄는 사면되었을지라도 그 죄에 따른 벌 즉 잠벌(暫罰)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 잠벌은 자신의 죄를 속죄하는 보속을 통하여 사면될 수 있는데 현세에서 보속을 하지 못한 경우 연옥에서 보속을 해야 한다고 교회는 가르친다. 이 보속을 면죄해 주는 것을 대사라고 한다.
⃟ 대사의 종류
① 전대사(죄인이 받아야 할 벌을 전부 없애주는 것)
② 한대사(죄인이 받아야 할 벌의 일부분을 없애주는 것)
※ 대원(代願)-이런 전대사나 한대사를 연옥에서 고통받는 영혼들을 위해 대신 받는 것
이런 대사는 죄의 벌을 없애는 데는 효과가 있으나 죄 전체를 사면해 주는 효력은 없다.
교황 바오로 6세께서 대사를 제정하였으며 대사받기를 원하는 신자는 먼저 전제 조건을 고백성사, 영성체, 교황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사는 성년에 이루어지지만 성년이 아닌 경우에도 교황이 정하는 바에 따라 대사는 이루어질 수 있다.
제가 실수로 질문내용이 삭제되어 그 내용을 간신히 복구하여 제이름으로 다시 올리게 되었네요
미숙함을 용서해주세요
귀한 자료를 얻으셨네요.
귀하께서도 궁금하게 여기고 계시는 바와 같이 잘 모르고 있던 저희들 역시 궁금합니다.
상기 자료는 1987년 3월22일자 가톨릭 신문 헤드라인으로 게재된 내용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성모성년(1987.6.5 - 1988.8.15)을 선포하시면서 동시에 전 세계레지오 단원들에게
전대사의 기회를 베풀은 것입니다.
상기 내용은 1월 22일 자로 우리나라 양대 세나투스(그 당시 광주, 서울)에 콘칠리움으로 부터 전달된 공문의 일
부인듯합니다.
당시 보도된 신문 내용을 보면 분명 지금까지도 역시 유효한 교황님의 특전으로 여겨집니다만, 그러나
대체로 전대사는 영구전대사와 한시적 전대사로 구분되는데
바오로의 해 전대사, 신앙의 해 전대사는 한시적인 전대사입니다.
그런데 상기 전대사는 한시적인지, 영구전대사인지가 애매하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특전이 선포된지 올해로 27년째 이고 그동안 무수한 레지오 평의회 간부들의 교체가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전달되지 못한 점이 큰 이유입니다.
질문자는 이 중요한 것이 어째 전달이 되지 않았느냐고 반문하시겠지만
사실 레지오 조직이 매우 튼튼하고 결속력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공문의 효력은 5년 이하입니다.
26년이 지난 지금 공문이 존재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다가 몇년동안은 기억되었겠지만 이외에도 전대사의 기회가 무수히 많아지면서 시간이 흐르면서 잊혀졌다
고 봐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이문제는 우리 레지오 단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특전이고 이를 잘 활용하여
향후 레지오 단원들의 사기 함양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할것이라 여겨집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3대 세나투스 단장들과의 협의를 거쳐 나온
결과를 평의회를 통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