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시디움 서기를 맡고 있는데 낼모레 꾸리아 때 저희 쁘레시디움이 사업보고를 하게 되어 사업보고서 작성중
매번 공방이 오가는 것이 쁘레시디움 사업보고서 작성시 비밀헌금 잔액을 '0'원으로 해서 보고하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해야 하나요? 이치를 따지자면 사업보고서 작성 시점에 비밀헌금 잔액이 '0'원이 되지를 않습니다.
(물론 전월 꾸리아 이후 비밀헌금이 하나도 없다면 가능하겠지만요.)
편법(미리 의연금 낸 것으로 해서)을 써서 '0'원으로 만들라고 하는데, 그런 가짜 사업보고서가 어디 있습니까?
이러한 지시가 레지아의 지시인지? 아니면 저희 꾸리아만 그런건지요?
레지아의 지시사항이라면 왜 꼭 잔액을 '0'원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이유를 알고 싶네요.
시원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매번 공방이 오가는 것이 쁘레시디움 사업보고서 작성시 비밀헌금 잔액을 '0'원으로 해서 보고하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해야 하나요? 이치를 따지자면 사업보고서 작성 시점에 비밀헌금 잔액이 '0'원이 되지를 않습니다.
(물론 전월 꾸리아 이후 비밀헌금이 하나도 없다면 가능하겠지만요.)
편법(미리 의연금 낸 것으로 해서)을 써서 '0'원으로 만들라고 하는데, 그런 가짜 사업보고서가 어디 있습니까?
이러한 지시가 레지아의 지시인지? 아니면 저희 꾸리아만 그런건지요?
레지아의 지시사항이라면 왜 꼭 잔액을 '0'원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이유를 알고 싶네요.
시원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먼저 답변을 드리면, 보고시에 무조건 회계잔액이 0원이 되도록 인위적으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전액 의연할수 있는 여건인데도 불구하고 잔액을 남겨둬서도 않됩니다.
가능하면 최대한 의연금으로 납부한후 1년동안의 사업보고를 하시는게 성모님의 사업을 하는 단원들의
기본 의무가 아닐런지요. 레지아의 지시를 말씀하시는데 그런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 상급 평의회로서 한 마디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질문하신 내용으로봐서 해당 평의회의 모든 의원들이 교본 35장의 "자금"에 관해 충분한 이해가 전제되어있지 않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의 방법에도 "백 아니면 흑" 이렇게 질문하실때마다 매우 곤혹 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또한 질문 방법에 대한 신중한 어휘의 선택은 상대방을 좀 더 배려하고 존중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사업보고시에 질문이나 논평을 보면 성모님 사업에 대한 관점보다는 극히 주관적인 면에 치우쳐
말씀을 하시는 경향이 두드러져 있습니다. (맞고 안 맞고, 이것은 형식에 맞지않고,...)
레지오의 본질이 무엇인지 한 번쯤 되새겨 보도록 합시다. ***
사순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의미있는 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