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한가지 의문 사항이 있습니다.
성인 레지오 단원이 소년 레지오 부단장으로 파견가있는데, 희생하려는 마음과는 달리
직장일 관계로 인하여 매주 꼬박꼬박 회합에 참석하기가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한 형편을 알고 있는 동료 단원이 "부단장보(사실 없는 직책이지만)" 라는 식으로
참석이 어려울때 대신 참석하여 아이들을 지도(?)해주려고 합니다.
좀 더 많은 어른들이 관시을 갖고 지도한다는 차원에서 보면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사실, 소년 레지오 파견갈 성인 레지오 단원 찾기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
아리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이해를 구한다면,
격주 혹은 불참하는 회합에 정기적으로 참석할 "부단장보"를 선임하여 지원하도록 하는
방법도 괜찮을것 같은데 명쾌한 해답을 기다리겠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에 하자가 없다면, 혼자 파견가는것에 대해 부담을 느껴서 꺼려하는 단원들에게
처음부터 "부단장보"와 같은 협조자를 선정하여 돕게한다면 한결 수월할것 같습니다.
수고하십시요.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한가지 의문 사항이 있습니다.
성인 레지오 단원이 소년 레지오 부단장으로 파견가있는데, 희생하려는 마음과는 달리
직장일 관계로 인하여 매주 꼬박꼬박 회합에 참석하기가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한 형편을 알고 있는 동료 단원이 "부단장보(사실 없는 직책이지만)" 라는 식으로
참석이 어려울때 대신 참석하여 아이들을 지도(?)해주려고 합니다.
좀 더 많은 어른들이 관시을 갖고 지도한다는 차원에서 보면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사실, 소년 레지오 파견갈 성인 레지오 단원 찾기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
아리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이해를 구한다면,
격주 혹은 불참하는 회합에 정기적으로 참석할 "부단장보"를 선임하여 지원하도록 하는
방법도 괜찮을것 같은데 명쾌한 해답을 기다리겠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에 하자가 없다면, 혼자 파견가는것에 대해 부담을 느껴서 꺼려하는 단원들에게
처음부터 "부단장보"와 같은 협조자를 선정하여 돕게한다면 한결 수월할것 같습니다.
수고하십시요.
질의하신 '부단장보'의 파견방법은 교본적으로나 관리운영지침으로나 잘못된 방법입니다.
교본에 따르면 소년Pr.에는 성인간부 2명이 파견되기를 권장합니다.
따라서 형제님의 경우는 직장일로 주회참석이 때때로 궐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현재 '부단장보'라는 분을 함께 소년Pr.간부로 파견되어
한 분이 결석하게 되면 다른 분이 당당하게 하는 방법으로
100% 출석은 어려워도 2명이 소년Pr.에 공식적으로 파견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상급평의회 간부들과도 상의하여 보시고 가능한 한
교본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레지오 발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100%의 주회를 위하여 직장이나 위급한 일마져 저버리는 것은
오히려 바람직스럽지 못합니다.
주일미사도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궐하고 성사를 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