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6.04.01 08:00

잠언 4장

조회 수 602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아들들아, 너희는 아비의 훈계를 듣고
   슬기를 깨우치도록 마음을 모아라.
2. 내가 너희에게 전해 주는 교훈은 값진 것이니
   이 가르침을 잊지 말아라.
3. 내가 아버님 슬하에서
   어머님께 귀여움을 받던 시절에
4. 아버님께서 나에게 가르쳐 주시던 말씀이다.
   "내 말을 명심하고 내 훈계를 지켜라.
   그래야 네가 복되게 살리라.
5. 지혜를 얻고 슬기를 깨쳐라.
   내 입에서 떨어지는 말을 잊지 말고
   그 말을 어기지 말아라.
6. 지혜를 져 버리지 말아라.
   그 지혜가 너를 지켜 줄것이다.
   슬기를 사랑하여라.
   그 슬기가 너를 보살펴 줄 것이다.
7.무엇보다도 먼저 지gP를 얻어라.
   있는것 다 주고라도 슬기를 얻어라.
8. 지혜를 단단히 붙들어라.
   그 지혜가 너를 높여 줄것이다.
   슬기를 품속에 간직하여라.
   그 슬기가 너를 존귀하게 해 줄 것이다.
9. 그것이 네 머리에 아름다운 관을 씌워 주고
    화려한 관을 안겨 줄것이다."
10. 아들아 들어라,
     내 말을 들으면 오래 살리라.
11. 나는 너에게 지혜로운 길을 가르쳐 주었고
     너를 곧은 길로 이끌었다.
12. 네가 걸어 가도 앞길이 막히지 않고
     뛰어 가도 넘어지지 아니하리라.
13. 이 교훈을 흘려 버리지 말고 굳게 잡아라.
    그것이 네 목숨이니 잘지켜라.
14. 불의한 자들의 길에는 들어 서지도 말고
     악한 자들의 길을 거닐지도 말아라.
15. 그런 길에 발을 들여 놓지 말고
     발길을 돌려 비켜 가거라.
16. 그들은 악한 짓을 하지 않고는 자지 못하며
     남을 쓰러뜨리지 않고는 잠들지 않는다.
17. 그들은 불의로 얻은 양식을 먹고
     강제로 뺏앗은 술을 마시는 자들이다.
18. 올바른 사람의 앞길은 동틀 녘의 햇살 같아서
     점점 밝아져 대낮처럼 환해 지겠지만,
19. 불의한 자들은 그 앞길이 캄캄하여
     넘어져도 무엇에 걸렸는지 알지 못한다.
20. 아들아, 내 말을 명심하고
     내가 이르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21. 네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마음 속 깊이 간직 하여라.
22. 이 말은 받은 사람에게는 생명이 되어
     온 몸에 생기를 돋우어 준다.
23. 무엇 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그것이 바로 복된 삶의 샘이다.
24. 남 속이는 말은 입에 담지도 말고
     남 헤치는 소리는 입술에 올리지도 말아라.
25. 한눈팔지 말고
     똑바로 앞만 내다보아라.
26. 인생길을 무사히 다 가려거든
     걸음걸음마다 조심하여라.
27. 한 걸음도 곁길로 내딛지 말고
     악에서 발길을 돌려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196 잠언 17장 1 정윤규(파스칼)2006.04.07614
195 잠언 16장 1 정윤규(파스칼)2006.04.06585
194 잠언 15장 정윤규(파스칼)2006.04.05543
193 잠언 14장 정윤규(파스칼)2006.04.04576
192 잠언 13장 정윤규(파스칼)2006.04.04540
191 잠언 12장 정윤규(파스칼)2006.04.04541
190 잠언 11장 정윤규(파스칼)2006.04.03582
189 잠언 10장 2 정윤규(파스칼)2006.04.03603
188 잠언 9장 정윤규(파스칼)2006.04.03613
187 잠언 8장 정윤규(파스칼)2006.04.03601
186 잠언 7장 정윤규(파스칼)2006.04.02614
185 잠언 6장 정윤규(파스칼)2006.04.01598
184 잠언 5장 정윤규(파스칼)2006.04.01608
» 잠언 4장 정윤규(파스칼)2006.04.01602
182 잠언 3장 정윤규(파스칼)2006.04.01603
181 잠언 2장 1 정윤규(파스칼)2006.03.30604
180 잠언 1장 정윤규(파스칼)2006.03.30595
179 시편150편 안다니엘2006.03.29613
178 시편149편 안다니엘2006.03.29618
177 시편148편 안다니엘2006.03.29611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7 8 9 10 11...16Next
/ 16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