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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위해 몸 바치며 온 마음으로 사랑하자”
글쓴이 강동주(요한)  2016-12-28 18:56:10, 조회 : 318

“진리를 위해 몸 바치며 온 마음으로 사랑하자”

  사랑하는 레지오 단원 여러분!
지난 2016년도에는 교구설정 50주년의 해를 맞아 주님의 크신 자비하심으로 배기현 콘스탄틴 교구장님께서 새롭게 탄생하는 기쁨을 온 교구민들과 함께 누렸습니다.

지난 한 해를 차분히 되돌아보면 우리 자신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 최선을 다하였으나 여전히 주님 앞에 서면 한없는 부끄러움만 남을 뿐입니다.

레지오 봉사를 해면서 성령께 의탁하기로 다짐하였으나 자신도 모르게 세상적인 논리와 자신의 힘에 더 의존하여 늘 제자리에 맴 돌며 영적성장을 가져오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레지오 간부로써 좋은 표양을 보이지 못하였기에 우리주변을 변화시키는데 한계를 느껴 자주 무력감에 빠져들기도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레지오 단원 여러분!
다가오는 새해에는 교구장님의 말씀처럼 주님의 착한 어린양들이 되어 모두 참 목자이신 예수님의 목소리를 잘 더욱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마음의 귀’를 쫑긋 세웁시다.

그리하여‘이스탄불의 어린사제’처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자신보다 더 가난한 이들에게 눈을 돌려 주님의 따뜻한 온기를 전합시다.

올해 한해 레지아의 중점 활동목표 및 묵주기도 공동지향은 “진리를 위해 몸 바치며 온 마음으로 사랑하자”로 정하였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레지오 마리애는 기도와 활동의 두 기둥위에 세워졌으며 이를 통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우리 자신들을 성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자신들은 주님 앞에 티끌보다 못한 존재이나‘마음의 귀’를 활짝 열어 오직 주님 말씀에 의탁하여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존재로 다듬어 주시길 청원합시다.

언제나 헌신과 노고를 두려워하지 않는 레지오 간부 여러분!
교회싸움의 최 일선에 있는 레지오 간부들은 세상의 변화 앞에 위기감을 가지며 넓은 안목으로 항상 새롭게 변화를 모색하려는 자세를 지닙시다.

특히 오늘날 급변하는 세상의 변화를 재빨리 읽고 그 방향을 정확하게 포착하여 적절한 대책을 마련 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도록 주님께 의탁합시다.

우리간부들이 먼저 변화되면 레지오가 변하고, 급기야 교회에 크나큰 역동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담당사제께서 강조하셨듯이 레지오의 규율에 적극적인 자세로 순명합시다.
성녀 데레사께서는 오히려 고통이 극심할 때마다 그 뒤 따라 오는 주님의 은총을 직감하여 더욱 기쁨으로 차올랐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 자신들에게 레지오 간부의 직책이 부여되면 십자가를 통한 주님은총의 초대임을 재빨리 직감하여 흔쾌히 기쁜 마음으로 순명합시다.

우리 자신들의 성화를 통한 구원은 십자가의 강을 건너지 않고서는 결코 맛 볼 수 없음을 결코 잊지 맙시다.

사랑하는 레지오 단원 여러분!
새해에는 교구장님께서는 제안하신 공동체 내의 약자들을 최우선적으로 돌보도록 합시다. 그리하여 우리 레지오 단원들의 작은 희생 봉헌이 세상 곳곳에 고통으로 신음하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 그들도 주님의 사랑받는 귀한 자녀임을 알게 합시다.

다가오는 2017년 10월 9일 레지오 도입 6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미사를 계기로 교구 내 전 레지오 단원들이 혼연일치가 되어 힘찬 미래를 위해 도약합시다.

지난 한 해 동안 레지오의 활성화를 위해 몸 아끼지 않고 헌신해주신 교구 내 모든 평의회 단장님과 간부님들, 그리고 레지오 단원들, 특히 단원들의 성화를 위한 교육에 애써주신 교육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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