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92차 레지아 평의회

by 고리posted Jul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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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2차 레지아 평의회 시작기도를 주관하고 있는 강동주 세례자 요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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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새로운 레지아 단장의 선거가 진행되어 선거관리위원장과 관리위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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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5Co. 소속 평의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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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3Co. 평의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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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마친 김문생 제네시오 창원2Co.단장이 신부님으로 부터 기념품을 수여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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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마친 박한식 야고보Co.단장이 신부님으로 부터 기념품을 수여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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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마친 강동주 세례자 요한 레지아 단장이 담당사제와 깊은 포옹을 나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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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18년이라는 긴 세월을 레지아 간부로 봉사하신 세례자 요한 단장이 소회를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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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대 레지아 단장으로 선임된 곽세옥 레미지오 신임단장이 인사말씀을 드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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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마친 세례자 요한 단장과 기념촬영

 

제 692차 레지아 평의회가 7월7일 교구청에서 실시되었다.

특히 이 날은 지난 6년의 임기를 마친 강동주 세례자 요한 단장의 후임을

선거하는 날이라 어느 때 보다도 긴장된 평의회였다.

이 날 단장 선거에는 레지아에서 단장 후보로 공천한 곽세옥 레미지오 현 부단장과

창원 5Co.단장이 추천한 조용오 아타나시오 전 교육위원과의 선거로 치뤄졌는데

선거결과 곽세옥 레미지오 레지아 현 부단장이 새로운 레지아 단장으로 당선되어

3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되었다.

그 동안 레지아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신 강동주 레지아 단장은 소회를 통해서

여러 평의회원들의 도움이 없이는 결코 지금 이런 영광스런 자리가 있지는 않았을꺼라는

말씀을 겸손되이 전했으며, 새로이 선임된 곽세옥 레미지오 신임 단장은 이제 저에게 지워진

십자가를 겸허히 지고 가겠노라고 소임을 밝혔다.

차기 평의회는 8월4일에 개최하기로 하고 마침기도와 신부님 강복으로 평의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