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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4:55

평의회 간부교육

조회 수 1773추천 수 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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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의회간부교육


교육준비 하시느라 고생하신 간부님들과 신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교육뿐만 아니라 주님사업에 소임을 맡아 봉사 한다는 것이 얼마나 조심스럽고 힘든 일인지

이해하며 그 노고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어제 교육중 ‘레지오 활성화’ 라는 주재로 강의 하셨던 창원3 단장님의 강의 내용 중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밀양에 계신 신부님들의 품위에 대한 말씀을 하셨던 것 같고요 이어서 신부님들의 정치적 발언이 불필요한 문제를 야기하며 교황께서 따신 점수를 그분들이 감하고 있다는 내용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에 동의 할 수 없습니다.

레지오 활성화라는 내용과도 맞지 않으며 개인적인 견해를 공적인 자리에서 강사로서 하실 말씀은 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말씀을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주교 신자라면 그 신부님들의 뜻을 더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도리인 것 같습니다.


누구를 탓하거나 물의를 일으킬 의도는 조금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 사소한 견해는 일일이 올리지는 않음으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산 레지아가 성모님과 함께 더욱 발전하길 기도드립니다.
  • ?
    이반 2014.10.31 12:32
    ^^ 찬미예수님 !
    같은 생각입니다.
    사제의 부족한 점을 드러내어 성토하는 것은 부적절한 행동입니다 더군다나 교육의 장소에서 개인의 생각을 여과 없이 드러냄으로써 파급되는 효과는 엄청날 것입니다 . 바람직한 행동은 사제나 수도자들을 위해 기도 하고 하느님께 봉헌하는 것이지 그 외의 것은 피해야 합니다 . 우리가 자랄땐 이와 같이 사제에 대해 판단하면 부모님께 크게 혼이 났던 기 억이 납니다 독성죄에 걸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 ?
    강동주(요한) 2014.11.05 19:51
    서기님!
    올리신 글을 늦게 봤네요^^

    강의 하신 강사님께서 혹시 다음에도 강의 할 기회가 있을 때는
    지적해주신 부분으로 잘 참고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레지오의 발전을 위해 올려주신 좋은 견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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