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6.22 11:18

길위의 학교

조회 수 2174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길위의 학교"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여행은 길 위의 움직이는 학교입니다.
운명과도 같은 새로운 만남과 사람과 삶을 배웁니다.
서로 사랑하는 법, 감동을 나누는 법을 배웁니다.
나를 용서하는 법, 화해하는 법도 배웁니다.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는 기술을 배우고
진정한 기쁨과 행복도 배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여행을 떠납니다.
오지 탐험가. 여행가로 잘 알려진
한비야씨의 글입니다.
혼자서 떠나보는 것.
혼자서 가만히 눈을 감고 사색에 잠겨 보는 것도,
멀리 떠나보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이것도 여행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295 어느 소경이야기 1 시골길2006.04.131864
294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마산레지아2009.12.221869
293 영어도 배우고, 성경공부도 하고 박기탁2007.01.081887
292 비오는 날엔... 2 박신양2004.07.141888
291 아이들의 재미난 기도 file 민성기(F.하비에르)2006.02.081895
290 오늘이라는 선물 이믿음2006.02.171900
289 종합보고서 영인본 제작을? 민영인2006.01.111913
288 수고하셨습니다^^^ 2 이명규 요엘2014.12.021914
287 박창규(토마)단장님 10주기 미사안내 1 마산레지아2004.07.081923
286 나는 가을이고 싶습니다(2) file 안다니엘2006.10.021925
285 나는 가을이고 싶습니다.(1) file 안다니엘2006.10.021926
284 이럴 땐 기도합시다. 1 안다니엘2006.04.101927
283 기쁜 성탄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 file 박기탁2005.12.161942
282 메밀꽃 필 무렵(두번째) file 미리암2006.09.231945
281 새해에도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 이철호2004.12.311948
280 레지아 직속 - 우리즐거움의 원천 Pr 29차 종합보고서 안모니가2014.12.041951
279 단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4 안다니엘2007.01.011956
278 어머님께 바치는 글 2 시골길2006.05.161959
277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2 레지아2004.07.081975
276 요셉 형제님 ...^^;; 1 정 윤규(파스칼)2006.01.20198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11 12 13 14 15...25Next
/ 25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