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6.22 11:18

길위의 학교

조회 수 2175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길위의 학교"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여행은 길 위의 움직이는 학교입니다.
운명과도 같은 새로운 만남과 사람과 삶을 배웁니다.
서로 사랑하는 법, 감동을 나누는 법을 배웁니다.
나를 용서하는 법, 화해하는 법도 배웁니다.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는 기술을 배우고
진정한 기쁨과 행복도 배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여행을 떠납니다.
오지 탐험가. 여행가로 잘 알려진
한비야씨의 글입니다.
혼자서 떠나보는 것.
혼자서 가만히 눈을 감고 사색에 잠겨 보는 것도,
멀리 떠나보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이것도 여행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495 힘들지만 훌륭한 단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하고 싶다. 안다니엘2006.05.282402
494 힘 내세요, 단장님! 2 오석자헬레나2005.01.022715
493 회개는... 제네시오2019.12.0789
492 황국일단장님의 경사를 축하합니다 4 안다니엘2006.01.112470
491 황국일(모세)님 부단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2 박용현2004.10.222569
490 황국일 모세 교육위원님 고맙습니다. 1 김용호2004.11.162499
489 활동하는 레지오가 됩시다... 제네시오2019.09.26101
488 환희의신비,고통의신비 빛의신비, 영관의신비 소제목에 관해서. 1 정 윤규(파스칼)2004.09.282634
487 헌혈증서가 어린생명을 건졌습니다. 2 박종일 (프란치스코)2004.10.252574
486 헌혈증서 필요하시면 연락 주십시요 1 신현석(다두)2006.06.242502
485 허철수 레지아 지도신부님을 위한 축일기도부탁합니다. 2 마산레지아2005.09.132921
484 해야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제네시오2019.11.1394
483 함안성지화장실개선건의 1 이재호2010.07.292215
482 함안 필립보 단장님 2 황국일(모세)2004.11.082773
481 한번쯤 성지순례를 계획하신다면.. 보나투어2005.01.292377
480 한마음 대축제를 위해 준비한 접시꽃으로 가꾼 사파성당의 성모동산 1 file 이계운2004.07.122032
479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보며.... 하동(김정태:안토니오2004.05.272114
478 한국 천주교회 새 추기경 임명 file 관리자2006.02.232330
477 한 해 노고 많으셨고 새해 축복 받으십시오 1 서경2006.12.302137
476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제네시오2019.10.211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25Next
/ 25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