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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10:51

씨~익 웃어보자.

조회 수 2346추천 수 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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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 웃자


단거리 육상의

신기록 제조기라 불렸던 칼 루이스는

끝까지 즐기는 사람이었다.

그는 100미터 경주에서 힘껏 달리다가도

80미터 지점에 오면 항상 씨익 웃었단다.

"나머지 20미터는 웃기 때문에 더 잘 달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 인생이 웃다가 자빠지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요셉, 채송화의《나와 세상을 살리는 착한 웃음》중에서 -


* 하긴 울다가 넘어지는 것보다
웃다가 넘어지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단거리 선수에게 마지막 20미터는 이를 악물고
죽어라 달려야 할 최후의 순간입니다. 찡그리기 쉬운
그 고통의 순간을 오히려 웃으며 달리는 것이
더 잘 달릴 수 있다 하니 좋은 귀뜀입니다.
씨익 웃으며 달리십시오.
고통의 시간일수록!

  • ?
    윤일규 2011.05.15 09:13
    단장님 화~이팅 웃으며 삽시다.
  • ?
    손양길 2011.06.03 17:26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의 인사도 잊고사는군요.
    아마도 단장님의 속마음이 아닌가 생각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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