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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다니엘 단장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미소를 머금고 맡은 일에 열심하신 단장님의 노력에
레지아 발전이 엄청 났습니다.
100% 만족은 없었지만 성모님께서 보충해 주시어서
일치의 맛이 향기로웠습니다.

박 프란치스코 단장님
안 단장님의 뒤를 이어 무거운 짐을 짊어 지신데 대하여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고생하신 것도 모자라 앞장서게 성모님이 불러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옛 장수들은 선봉서기를 원했고 최고의 영광으로 여겼지요.
주님과 성모님은
단장님만을 믿고 마산 레지오의 선두자로 앞장세우셨습니다.
레지오의 앞길이 눈부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주님과 성모님은 항상 지켜 주실 것입니다.  
  • ?
    안다니엘 2007.07.05 10:25
    이홍석(젤라시오) 단장님께서 항상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꼬미씨움 단장을 6년 연임하시고
    순명의 자세로 꾸리아 단장으로 봉직하고 계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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