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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고 성모님의 사랑으로  늘 행복하십시오.

존경하는 레지오 단원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보잘것 없고 부족함이 넘치는 저에게 저의 재임기간 동안 분에 넘치는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고 함께 동참하여 주시고
레지오 사도직을 위하여 헌신적인 열정을 실천하여 주신 레지오 단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용서의 인사를 드립니다.

창설자의 정신으로 레지오 사도직을 위하여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봉헌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수행하시면서 남모르게 받으신 단원 여러분들의 고통에 대하여 진심으로 용서를 청합니다.
오로지 레지오 사도직을 위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였으나 부족함이 넘치고 과오가 넘쳤음을 고백합니다.
저로 인하여 작은 상처라도 받으신 분들을 위하여 성체조배와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늘 선배님들께서는 격려해셨고 버팀목이 되어 주셨음에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레지오 단원들을 통하여
참으로 아름다운 충성과 순명을 체험하였고 부드러운 겸손을 보면서 큰 감동을 수없이 체험하였습니다.
저의 주위에 흠없고 순결한 영적인 삶으로 레지오 사도직을 빛내고 계시는 수많은 단원들이 계심에
재임동안 저는 너무도 자랑스러웠으며 기쁘고 행복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자랑스러운 레지오 단원여러분들의 숭고한 삶을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였습니다.
앞으로 제가 현장에서 레지오 단원으로서의 활동에 유혹과 고통이 있을때마다
여러분들의 거룩한 모습을 묵상하겠습니다.
교회의 미래이며 본당의 보배인 레지오 마리애가 그리스도의 신비체 정신으로
열심한 기도와 활동을 통하여 마산교구 모든 단원들이 성화되고 그리스도의 평화로 가득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동안 저는 교구평의회에 24년을  출석하였고 레지아 간부는 보좌서기로 시작하여 18년을 참여하였습니다.
능력도 없이 눈치도 없이 그져 너무도 오래 있었습니다.
새삼 부끄럽고 민망해서 이제는 꼭꼭 숨어 지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니 숨어 지내야겠습니다.
아울러 앞으로는 그동안의 묵은 죄도 뉘우치며 평단원으로서의 임무에 충실하겠습니다.
교구평의회를 떠나면서 정든 집을 이별하는 심정으로
가슴으로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베풀어주신 선배, 동료 후배님들에게 다시 한 번 진정한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조금 더 빨리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어주지 못한 과오을 반성합니다. 용서하십시오.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단원여러분들의 가정에 주님의 숨결과
성모님의 은혜가 항상 넘치는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레지오 단원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07년 7월 1일 548차 평의회를 마치고

안상덕(다니엘드림)


  • ?
    정윤규(파스칼) 2007.07.02 06:47
    단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 우리 레지오 단원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주셨으며 또한 레지오 정신이 무엇인지 직접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24년 짧다면 짧지만 우리 레지오 단원으로서의 24년은 그 가치를 무엇과도 바꿀수 없이 값진 시간 일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레지오 단원들을 든든히 받혀 주는 힘이 되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짝짝짝...!
  • ?
    이철호 2007.07.02 09:49
    다니엘 단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임 기간 동안 레지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레지아를 이끌어 오시면서
    우리 마산교구 레지오가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신 단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재임 기간동안 우리 레지오가 교구내에서 핵심작인 교회 공동체로 자리 매김 할수있었던 것도
    단장님의 헌신적인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장님의 수고하심을 어떻게 일일이 열거하겠습니까
    이 모든것 주님께서 응답해 주실것이며 성모남께서 사랑으로 보답해 주실것입니다
    다니엘 단장님 사랑합니다
    다음에 진주에 오실 기회가 잇으면 소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 ?
    안다니엘 2007.07.02 10:35
    존경하는 이철호단장님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기억속에 아름다운 단장님의 모습이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 ?
    정의열 2007.07.02 12:26
    안상덕(다니엘)단장님.레지오 단원의 순명과 충성을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신 단장님.마산 레지아의 체계를 훌륭하게 만드신 단장님.무한한 열정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우리 마산교구 레지오 단원을 이끌어 주신 단장님! 그 동안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임기간 동안 별로 협조 못해드린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특강이나 레지오 단원교육때 초청을 하면 바로 응해 주실것으로 믿습니다.그렇죠. 항상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100%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 ?
    관리자 2007.07.02 12:26
    수고 하셨습니다.!!!
    더이상 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사랑합니다.
  • ?
    오엘리사벳 2007.07.02 23:18
    존경하는 다니엘 단장님^*^
    단장님께서는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단장님을 뵈면서
    정말 레지오를 사랑하고 계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평의회 간부를 하면서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때도 단장님을 생각하면 그러지 못했지요.

    긴 세월동안 레지오 발전을 위해서 애쓰신 그 노고는
    성모님께서 갚아 주시리라 믿으며,
    잠시 쉬시고 충전하셔서
    저희 레지오 단원을 정신적으로 많이 이끌어 주십시요.
    또한,
    레지오 월간지에 실린 단장님의 글도 잘 보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단장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 ?
    안다니엘 2007.07.03 08:22
    제가 왜 오엘리사벳서기님을 모르겠습니까?
    항상 열심하시고 전 가족이 함께 레지오 마리애를 전파하고 계시는데요.
    언제나 방문했을때 아름다운 미소를 주신 것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너무도 순결한 백합처럼 활짝웃으시며 활동하시는 모습에 저는 늘 감동했습니다.
    주신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 ?
    오엘리사벳 2007.07.05 00:50
    헉~~저를 기억해 주시다니요. 영광입니다^----------^
    그 많은 평의회 간부가 있었는데...
    지금은 옥봉꾸리아 회계를 하고 있습니다.

    단장님을 뒤에서 조용히 밀어주신 사모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족들의 이해가 없으면 레지아 간부 하시기 힘드실겁니다.
    성령께서 가정에 머무시어,
    언제나 행복하고 웃음꽃 피어나는 가정 되시길빕니다.
  • ?
    미지천하 2007.11.11 22:29
    장평제2Cu. 부단장 천현숙 로사입니다.
    제가 뭣도 모르고 꾸리아 간부가 되었을때
    저의 멘토로
    단장님을 마음에(?) 두고 있었답니다.-유부녀가 흑심을^^*
    늘 맑은 얼굴에서 다 보여주시듯
    설명이 필요없이 늘 열심히 하시고
    다른 이들을 따뜻하게 대해 주시니....

    늘 모자라는 능력과 노력으로
    단장님의 십분의 일만이라도 하리라...
    오늘도 다짐합니다.

    늘 영육간에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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