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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안명옥 주교 모친 방경달(아녜스)님께서
2007년 5월 7일(월) 새벽 5시20분경
노환(향년 81세)으로 선종하셨습니다.
아래와 같이 장례를 거행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고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장례미사
      일    시 : 2007년 5월 9일(수) 오전 10시
      장    소 : 서울대교구 한강성당 ☎(02-790-5011)
   □ 빈    소 :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02-590-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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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춘옥 2007.05.07 22: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겠고
    또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않을 것이다." (요한11.25)

    위로의 샘이신 사랑의 하느님,
    고인께서는 평생을 아들을 훌륭히 자라게 하시어
    영원한 목자이시며 우리 마산 교구민의 아버지로 주신 우리 모두의 어머니십니다.
    우리도 평소 고인께서 남기신 믿음의 본을 이어 받아
    무엇보다 먼저 하느님의 뜻을 찾는 사람되게 하소서.

    주님!
    주교님과 유족들의 눈에 괸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가슴에 맺힌 아픔을 없애주소서.

    또한 한 평생 주님을 위하고 아들 사제를 위해 마음 조리며 사신
    고인께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평소에 고인께서 바친 간절한 기도가
    주님 안에서 이루어 지게하소서.
    그중 님께서 바친 간절한 기도중 하나가 아들 주교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하는 기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편히 쉬소서.
    하늘나라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소서
    주님! 고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 ?
    안다니엘 2007.05.07 23:37
    주님 방아녜스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내리소서!

    위대한 목자를 은총으로 낳아주신 존경하는 고인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티없으신 동정 성모님의 사랑으로 고인의 눈물을 닦아주시기를 청하오며
    이제는 천상 낙원에서 주님의 얼굴을 뵈오며 영원한 행복과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교구장 주교님과 유가족 모든 분들께 슬픔의 고통을 지혜롭게 이기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들은 항상 마산교구를 위하여 헌신적인 희생과 사랑을 베푸시는 교구장님을 위하여
    평생 기도의 삶을 사신 고인의 삶을 본받아 증거와 봉사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월 화창한 봄날, 가장 아름다운 계절 성모성월에
    하느님의 품에 안기신 고인에게 하느님의 특별한 구원의 은총이 내리시기를
    마산교구 이만의 레지오 단원들이 열심히 묵주기도와 위령기도를 바치겠습니다.



  • ?
    Lee Helen 2007.05.09 10:11
    예수님과 마리아님은 모든 공로를

    세상을 떠난 방결달 <아녜스>님에게 나누어 주시어

    평생토록 그가 원하던 대사를 입어 일찍 하늘 나라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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