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180추천 수 1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꾸리아 평의회에 참석하면, 가족을 다 만나게 됩니다.
남편과 나는 간부라서 함께 꾸리아에 참석해 왔는데,
어느날 아버님이 간부임명을 받으시더니,
또 몇개월 후에는 헉~ 동서까지...^^*

이번달은 부활절이라 신부님 지시하에 꼬미씨움과 합동으로 평의회를 개최하였는데,
어머님까지 합세해서...^^*
아는 사람이 봤으면
"너희 가족끼리 다 해먹어라" 했을겁니다.

이게 우리 옥봉성당의 현실입니다.
조사해보면 3대가 레지오 단원인 집안이 꽤 있을겁니다.
저희집은 아들이 소년 레지오를 하고있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어서 3대가 아니지만..
거의 어르신들이 레지오 단원입니다.
이 현실을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요?


  • ?
    마산레지아 2007.04.11 10:54
    일상의 행복이 묻어나네요^^
    자매님가족 홧팅 ~
  • ?
    협조단원 2007.04.11 13:18
    보기 좋네요
    사회에선 부자간에 형제간에 가족간에 같은 일을 한다고
    신문에 나잖아요
    이런분들 크게 좀 알리세요
    오영민 자매님 이름보고 여태껏 형제님인줄 알았어요 ㅎㅎ
  • ?
    안다니엘 2007.04.12 10:26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레지오 활동에 간부로 봉사하시는 자매님의 가정이 너무도 거룩해보입니다.
    전혀 문제 없으며 부담갖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저는 간부를 하지 않으려는 요즘의 똑똑하신 분들앞에서
    그리고 열심히 간부직책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분들에게 자랑을 해 볼 생각입니다.
    다시 한 번 칭찬드립니다.
  • ?
    정현두요한 2007.04.22 21:39
    엘리사벳 자매님 정말그러네요 시댁에서는 큰 며느리로서의 대소사 큰일 처리하랴
    가정에서는 태산같은 네명 아들 뒤바라지하랴 더우기 가게에서는 큰 아들 그 대쪽같은..... 맞추랴
    성당에서는 성가대 주보발간 복음화분과 꾸리아간부 등 일요일을 떠나 일년 24시간 내내 바쁘신
    우리 자매님 그러나 늘 웃음을 잃지안으시고 가게 장사라도 잘되어야 할텐데
    주님..... 자매님의 집안과 가정에 은총의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 ?
    손재곤(요아킴) 2007.04.26 17:06
    가족끼리 다해 먹어라고 하길래 돈 많이 버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은총을 많이 버는 것이네요!
    엘리사벳 자매님의 가정만큼만 된다면 부러운 가정입니다.
    앞으로 애들까지 함께하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 ?
    황 마르첼로 2007.04.26 18:46
    너희 가족끼리 다 해먹어라^^*
    제목이 정말 재미있군요..... ㅋㅋㅋ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정말 그러네요.........
    아마 큰 복 받을 겁니다.

    아들, 며느리 간부하더니 이젠 시아버지 시어머니도 함께 하셨으니
    정말 큰 축복이군요.
    이런 경우에는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웃을 때는 돌아서서 웃어야 합니다.
    남편도 시샘하실지 모르니까요 ㅎㅎㅎ

    하이팅! 아자! 아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135 매일 드리는 화살기도 2... 제네시오2019.10.2352
134 당신의 묵주에 달린 예수님의 모습은... 제네시오2019.10.2843
133 인생을 망치는 7가지 변명... 제네시오2019.10.2850
132 신앙인은... 제네시오2019.10.2954
131 교황과 거지사제... 제네시오2019.10.2947
130 신앙인은 2... 제네시오2019.10.3148
129 기도는... 제네시오2019.10.3143
128 우리는 무엇을 선택... 제네시오2019.11.0242
127 삶이 만들어 낸 최고 발명품은 죽음이다.(스티브 잡스) 제네시오2019.11.0240
126 성경은... 제네시오2019.11.0253
125 미워하다, 지다, 버리다만 잘하면... 제네시오2019.11.0662
124 우리의 오해 (하느님의 기준과 세상의 기준)... 제네시오2019.11.0645
123 집사의 비유 제네시오2019.11.0837
122 십자가를 지고 따른다는 것은... 제네시오2019.11.0939
121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제네시오2019.11.0937
120 성경쓰기, 신심서적 읽기... 제네시오2019.11.0945
119 '하느님 맛의 사람들' vs '재물 맛의 사람들' 제네시오2019.11.0943
118 기도 하는것이 어렵다고 생각될 때... 제네시오2019.11.0939
117 성경을 읽을때... 제네시오2019.11.1136
116 이렇게 실천해 봅시다.... 제네시오2019.11.1139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19 20 21 22 23...25Next
/ 25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