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067추천 수 0댓글 1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런 사랑을 ....  

서로 바라보며 포옹하고 있는 커플의 유골이 이탈리아의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돼 화제다.

6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이탈리아 북부 만토바 부근의 신석기 시대 유적지에서 원형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유골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발굴을 이끈 엘레나 멘토니는 "이번 같은 발굴은 굉장히 드문 사례"라며 "신석기 시대의 유골이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게다가 두 유골은 실제로 서로를 끌어안은 상태로 발굴됐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발굴팀은 이 유골들이 5천 년에서 6천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멘토니는 이어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태지만 현재로서는 남성과 여성, 두 사람의 유골인 것이 거의 확실하다"라며 "치아 상태가 잘 보존 된 것으로 볼 때 젊은 나이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 유골들을 처음 발견했을 때 우리 팀 모두 굉장히 흥분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지난 25년간 폼페이를 비롯한 거의 모든 유명 유적지에서 발굴작업을 해왔지만 이렇게 감동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팀은 이 커플의 사망 당시 연령과 정확한 매장기간 등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노컷뉴스 전수미 기자 coolnwarm@cbs.co.kr
  • ?
    안다니엘 2007.02.07 22:23
    늘 관심 주심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뵙고 싶고 따듯한 사랑이 그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255 성경을 말씀의 의미를 음미하면서 천천히 읽어야 하는 이유는... 제네시오2020.01.0447
254 성경을 공부하고 성체성사(영성체)가 필요한 이유는... 제네시오2019.12.3151
253 성경을 공부하고 성체성사(영성체)가 필요한 이유는... 제네시오2020.03.02144
252 성경은... 제네시오2019.11.0253
251 성경쓰기, 신심서적 읽기... 제네시오2019.11.0945
250 성경 속의 자비로운 사람은... 제네시오2019.12.2974
249 성 가정을 이루신 어머니 ~~ 1 시골길2006.05.022061
248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ile 안경2007.02.152061
247 선교 순례길에 나서는 단원들을 위하여... 제네시오2019.08.2766
246 서로 보듬어 안는 ‘사랑의 혁명’ 나서자(배기현 주교님) 제네시오2019.12.0547
245 생명운동본부 -꽃동네 행사건 1 조혜영2010.06.152151
244 새해에도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 이철호2004.12.311948
243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1 서경2009.12.302097
242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 file 황국일(모세)2006.01.272159
241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안다니엘2007.05.292070
240 새로운 희망을 보았습니다. 안다니엘2007.05.282077
239 상처는 어디에서... 제네시오2019.11.2254
238 상처 받는 것은 예방주사! 제네시오2019.10.0149
237 상대주의와 무관심... 제네시오2019.11.1239
236 삼천포Cu.단장님 감사합니다 1 안다니엘2006.06.132075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13 14 15 16 17...25Next
/ 25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