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538추천 수 0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18차 레지오마리애 기사교육을 1박2일(10/14~10/15) 받는 동안 새로운 영성의 세계에 온 것 같은 분위기와 친철하신 학과장님, 교육위원님을 비롯하여 진행하신 모든 분들의 정성어린 봉사에 또 다른 생기넘치는 신앙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레지오 단원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교육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많은 단원들이 이 좋은 프로그램에 꼭 동참하여 더욱 성화된 성모님의 군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용한 성체조배시간에 주님을 만났 수 있었고, 이미지클리닉을 통한 내면에서의 자신의 신앙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도미노게임을 통한 단원들의 협동심과 레지오의 3요소(활동,기도,공부)에 대한 많은 이해의 폭을 넒힐 수 있는 특강시간, 성모소일과 때 잘 어우러진 하모니와 같은 기도는 정말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성찰을 통하여 많은 탐욕과 위선, 부족함 등을 하얀 한지에 넣어 성모님께 봉헌할 때는 정말 엄숙하고 장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늦가을 무섭게 달려드는 모기와의 실랑이를 벌이다 잠시 잠자리에 든 것 같았는데 새벽 6시을 알리는 폰 알람소리에 겨우 일어나 맑은 공기를 맞으며 단원들과 묵주기도를 하며 이동하여 아침기도, 체조, 산책, 기념촬영 등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천사같은 착한 소녀의 마음을 담은 영화를 통하여 분주한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성모님을 위한 그 어떤 활동도 다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고, 현장체험을 통한 활동에서는 단합된 단원들의 모습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들 이었습니다. 장엄한 파견미사에서는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성령의 풍성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으며 강론시간의 교회론에서 처럼 우리는 걸어 다니는 거룩한 교회라는 새롭고 신선한 신앙의 양식을 받은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시고 노력하신 안상덕(다니엘) 레지아 단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으시고 우리들을 잘 이끌어 주십시오. 마산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 화~이~팅
황국일(모세) 형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
    안다니엘 2006.10.16 21:38
    참으로 열심한 마음으로 기사교육에 참여하신 형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형제님의 성화된 열정으로 마산교구 레지오 마리애의 새길을 열어주십시오
    믿습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레지오 단원들임을....
    다시 한 번 소중한 주일을 봉헌하셔서 무사히 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참여하시고 모범적인 사랑을 주신 형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475 신약의 비유 <19>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 제네시오2020.01.2854
474 신약의 비유 <18>약은 집사의 비유 제네시오2020.01.2850
473 잠시 쉬어갑시다. 13 제네시오2020.01.2849
472 신약의 비유 <17> 열 처녀의 비유 마태 25,1-13 제네시오2020.01.2352
471 신약의 비유 <16> 되찾은 아들의 비유 (루카 15,11-32) 제네시오2020.01.2341
470 신약의 비유 <15>혼인 잔치의 비유 제네시오2020.01.2343
469 신약의 비유<14>가라지 비유와 해설 제네시오2020.01.2352
468 신약의 비유 <15>혼인 잔치의 비유 제네시오2020.01.2255
467 신약의 비유<14>가라지 비유와 해설 제네시오2020.01.2255
466 일치는 갈등을 이긴다... 제네시오2020.01.2248
465 삶의 현장으로... 제네시오2020.01.2249
464 “군중을 매혹 시킨 유명한 설교자 이야기" 제네시오2020.01.2239
463 이해하기 위해서 믿습니다... 제네시오2020.01.2249
462 잠시 쉬어갑시다. 12 제네시오2020.01.2047
461 신약의 비유 <13>탈렌트의 비유 제네시오2020.01.2044
460 신약의 비유<12>되찾은 양의 비유 제네시오2020.01.2044
459 신약의 비유<11>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 제네시오2020.01.1254
458 신약의 비유<10>매정한 종의 비유 제네시오2020.01.1245
457 신약의 비유 <9>장터 아이들의 비유 제네시오2020.01.1249
456 신약의 비유 <8>나무와 열매의 비유... 집 짓는 사람의 비유 제네시오2020.01.11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25Next
/ 25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