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온 몸으로 써신 책입니다. 그냥 신학적 내용을 풀어낸 것이 아니라, 레지오 현장에서 머리로 써신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육필입니다. 한번 읽을 내용은 더더욱 아니며 새기고 새겨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