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이 보화를 담아주셨습니다.
(2고린4,7)
지난달 29일 오전에 참으로 신기한 것을 발견했었습니다.
저의 분재원 하우스안의 화살나무 가지에 산새가 둥우리를 틀어 알을 다섯개나 낳아두지 않았겠습니까?
이후 6월2일 부화되어 다섯마리의 아기새가 탄생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더니 어제 6월 13일 오후에 나래를 펴고 어디론가 떠났습니다.
너무 아쉬운 마음에 주위를 살펴봤으나....
2006.06.14 22:14
깨끗한 산새알 파란마음
조회 수 2078추천 수 0댓글 3
| 첨부 '2' |
|---|
+ 하느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이 보화를 담아주셨습니다.
(2고린4,7)
지난달 29일 오전에 참으로 신기한 것을 발견했었습니다.
저의 분재원 하우스안의 화살나무 가지에 산새가 둥우리를 틀어 알을 다섯개나 낳아두지 않았겠습니까?
이후 6월2일 부화되어 다섯마리의 아기새가 탄생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더니 어제 6월 13일 오후에 나래를 펴고 어디론가 떠났습니다.
너무 아쉬운 마음에 주위를 살펴봤으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55 | 잠이 안와요 1 | 김덕곤요한 | 2005.07.04 | 2243 |
| 354 |
평의회 여름캠프 사진5
|
박유성 | 2008.09.13 | 2241 |
| 353 | 데레사의 본명을 가지신 여러분! 축일을 함께 축하합니다 | 데레사 | 2004.10.01 | 2241 |
| 352 | 4월 29일 부활 팔일 축제 내 금요일-요한 21,1-14 | 박종일 (프란치스코) | 2011.04.29 | 2237 |
| 351 | 마산 상남성당 1, 2 Cu. 순교자 묘소 도보 순례 | 석옥숙(다니엘라) | 2010.11.19 | 2235 |
| 350 |
나를 잊지 말아요
|
꽃요셉 | 2006.06.21 | 2229 |
| 349 |
오시는 분 가시는 분
|
강두진 | 2010.02.02 | 2227 |
| 348 | 죽음은 마침표가 아닙니다. | 김덕곤요한 | 2005.07.04 | 2216 |
| 347 | 함안성지화장실개선건의 1 | 이재호 | 2010.07.29 | 2214 |
| 346 | 보석은 당신안에 1 | 이믿음 | 2005.04.29 | 2212 |
| 345 |
평의회 여름캠프 사진3
|
박유성 | 2008.09.13 | 2209 |
| 344 |
평의회 여름캠프 사진1
|
박유성 | 2008.09.13 | 2203 |
| 343 | 고백록(10권27장) | 마산레지아 | 2011.07.12 | 2202 |
| 342 | 순교자 성월 | 레지아 | 2004.09.13 | 2201 |
| 341 |
감사하는 마음
2
|
손재곤(요아킴) | 2005.08.29 | 2200 |
| 340 | 이러면 어떨까요? 1 | 오엘리사벳 | 2007.06.30 | 2198 |
| 339 | 간절한 기도부탁드립니다 3 | 안다니엘 | 2007.05.22 | 2198 |
| 338 |
평의회 여름캠프 사진4
|
박유성 | 2008.09.13 | 2190 |
| 337 |
까떼나 U.C.C 에 대해서,,,,
3
|
관리자 | 2007.03.11 | 2189 |
| 336 | 건강상식(암을 예방합시다.) | 안다니엘 | 2007.06.16 | 2187 |
자연의 신비, 생명의 신비
그리고 하느님의 신비를 체험하신 단장님이 부럽습니다.
나날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또다른 아기새가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