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이 보화를 담아주셨습니다.
(2고린4,7)
지난달 29일 오전에 참으로 신기한 것을 발견했었습니다.
저의 분재원 하우스안의 화살나무 가지에 산새가 둥우리를 틀어 알을 다섯개나 낳아두지 않았겠습니까?
이후 6월2일 부화되어 다섯마리의 아기새가 탄생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더니 어제 6월 13일 오후에 나래를 펴고 어디론가 떠났습니다.
너무 아쉬운 마음에 주위를 살펴봤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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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신비, 생명의 신비
그리고 하느님의 신비를 체험하신 단장님이 부럽습니다.
나날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또다른 아기새가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