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훌륭한 단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하고 싶다.

by 안다니엘posted May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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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에서 그져 평화로운 기도를 바치는 상상을 해봅니다.
나날이  힘들고 지칠 때는
누구나  한 번쯤은 하느님의 품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자연의 숨길을 느끼고 싶어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원하지만
하느님과 함께하는 삶은 더 행복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절 오월을 묵상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각자에게 주어지는 일상의 무거운 십자가들이 육체와 정신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지금 우리 주위엔 하느님을 위하고 남을 위하여 헌신적인 땀을 흘리는 단원들이 많습니다.
때로는 무관심, 방관, 비판의 소리를 들을 때에도  원망보다는
그들은 마치 죄없이 당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으로 위로를 받는
순결한 영성을 보았습니다.

이번 성모의 밤에는 정말 포근한 성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느껴야겠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레지오 단원들이 모두가 외면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을 방문해서
활동할 계획을 논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던져주는 격려의 말과 사랑의 힘을 다시 받고 무릎을 탁치고 일어났습니다.
그들에게 정말 까떼나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성모의 밤을 선물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준비해야겠다는 책임을 느꼈습니다.

레지오 단원 여러분에게 좋은 선물 준비하겠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품은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님과 함께하는 '성모의 밤'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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