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895추천 수 0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 내가 무얼 원하는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 수 -

하나님,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가 한 사람씩 있다는 건 참 다행스러운 일이에요.
그걸 생각해 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셨나요?       - 미셸 ㅡ

하나님, 제 이름은 로버트예요. 남동생이 갖고 싶어요. 엄마는 아빠에게 부탁하래고,
아빠는 하느님한테 부탁하래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죠? 하나님, 파이팅! - 로버트 -

하나님, 꽃병을 깬건 도날드예요. 제가 아니라구요. 분명하게 써놓으셔야 해요- 대니 -

하나님, 하늘만큼 크고 지구만큼 힘이 쎄세요? 너무너무 멋있어요.    - 딘 ㅡ

하나님, 돈이 많으신 분이세요? 아니면 그냥 유명하기만 하신 건가요?   - 스티븐 ㅡ

만일 알라딘 처럼 마술램프를 주시면 하나님이 갖고 싶어 하시는 건 다 드릴게요.
돈이랑 체스 세트만 빼구요.                        - 라파엘 ㅡ

사랑하는 하나님,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대라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여동생이 눈을 찌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사랑을 담아서 데레사 ㅡ

하나님 부인 이름은 왜 성서에 안 나와요? 성서 쓰실 때 결혼을 아직 안 하셨었나 보죠? - 래리-

하나님, 지난번에 쓴 편지 기억하세요? 제가 약속한 것은 다 지켰거든요.
그런데 왜 하나님은 아직도 준다던 조랑말을 안 보내시는 거예요?           - 루이스 ㅡ

하나님, 왜 한 번도 텔레비전에 안 나오세요?                 - 킴 ㅡ

하나님, 만일 내가 하나님 이라면요, 지금 하느님처럼 잘 해내지 못할 거예요. 하나님 파이팅!    - 글렌 -

하나님, 옛날 옛날, 사람이랑 동물이랑 식물이랑 별들을 만드셨을 때 얼만큼 힘드셨어요?
이것 말고도 궁금한 게 너무 많아요.                            -셔먼-

하나님, 우리 옆집 사람들은 맨날 소리를 지르며 싸움만 해요.
아주 사이가 좋은 친구끼리만 결혼하게 해주세요.              - 난-

하나님, 레모네이드를 팔고 26센트를 벌었어요. 이번 일요일에 쬐끔 드릴게요       - 크린스 -

하나님, 제 친구 아더가 그러는데요, 하나님이 이 세상에 있는 꽃을 다 만들었대요.
꼭 거짓말 같애요.                 - 벤자민 ㅡ

사랑하는 하나님, 감기에 걸리면 뭐가 좋은가요?           - 롯 ㅡ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교에 못 갔던 날 있잖아요. 기억하세요? 한 번만 더 그랬으면 좋겠어요.    - 가이 ㅡ

하나님, 그 누구도 하느님보다 좋은 신이 될 수는 없어요.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하느님이 신이라서가 아니에요.        - 찰즈 ㅡ

하나님, 만일 하나님이 공룡을 멸종시키지 않으셨다면 사람은 하나도 살아남지 못했을 거예요.
하나님 정말 잘 하셨어요.        - 죠나단 ㅡ

하나님, 왜 밤만 되면 해를 숨기시나요? 가장 필요할 때인데 말이에요. 저는 일곱 살이에요.     - 바바라 -

하나님, 하나님은 천사들에게 일을 전부 시키시나요? 우리 엄마는 우리들이 엄마의 천사래요.
그래서 우리들한테 심부름을 다 시키나봐요.        - 사랑을 담아서 마리아 -

하나님, 하나님이 어디든지 계시다니 마음이 놓여요. 말하고 싶은 건 그뿐이에요.     - 마가렛 ㅡ

하나님, 지난 주 뉴욕에 갔을 때 성 패트릭 성당을 보았어요.
하나님은 아주 으리으리한 집에서 사시던데요.               - 프랭크로부터 ㅡ

하나님, 착한 사람은 빨리 죽는다면서요? 엄마가 말하는 걸 들었어요.
저는요, 항상 착하지는 않아요.                 - 바바라 -

하나님, 휴가 때에 계속 비가 와서 우리 아빤 무척 기분이 나쁘셨어요! 하나님한테 우리 아빠가 안 좋은 말을
하긴 했지만요, 제가 대신 잘못을 빌테니 용서해 주세요.         - 하나님의 친구, 그렇지만 이름은 비밀이에요.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주일학교에서 배웠어요. 그런데 쉬는 날엔 누가 그 일들을 하나요?      - 제인 ㅡ

하나님, 기도하지 않을 때도 가끔씩 하나님을 생각해요.      - 엘리어트 ㅡ

하나님, 요나와 고래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고래가 요나를 한 입에 삼켜버렸대요.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처음이에요. 그런데 우리 아빠는 이 이야기가 뻥이래요.
정말 못 말리는 아빠예요.                                           - 시드니 ㅡ

책에서 보니까요, 토마스 에디슨이 전깃불을 만들었대요.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 도나 ㅡ

하나님, 나는 조지 워싱턴처럼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고 결심했는데, 가끔씩 까먹어요.       - 랄프ㅡ

하나님, 남동생이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갖고 싶다고 기도한 건 강아지예요.       - 죠이스 -

사랑하는 하나님, 왜 새로운 동물을 만들지 않으세요? 지금 있는 동물들은 너무 오래된 것 뿐이에요.    - 죠니 -

하나님, 저번 주에는 비가 삼일 동안이나 계속 내렸어요. 노아의 방주처럼 될까 봐 걱정했었어요.
하나님은 노아의 방주 안에 뭐든지 두 마리씩만 넣으라고 하셨지요?
우리 집에는 고양이가 세 마리 있거든요.                      - 도나 로부터 -

하나님, 사람을 죽게 하고 또 사람을 만드는 대신, 지금 있는 사람을 그대로 놔두는 건 어떻겠어요?   - 제인 -

하나님, 성당은 정말 근사한데 음악이 좀 별로인 것 같아요. 이런 말 했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그리고 부탁이 있는데요, 새로운 노래도 몇 곡 지어주세요.     -친구 배리-

하나님, 코우 고모가 냉장고를 새로 샀어요. 우리들은 냉장고 상자를 비밀 아지트로 삼을 거예요.
그러니까 혹시 저를 찾을 때는 거기에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 마빈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495 뒷담화를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파파 프란치스코)... 제네시오2019.11.1135
494 “기도하는 것, 걸어가는 것, 감사하는 것” ... 제네시오2019.11.2235
493 성경을 읽을때... 제네시오2019.11.1136
492 집사의 비유 제네시오2019.11.0837
491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제네시오2019.11.0937
490 하느님의 것... 제네시오2019.11.2737
489 사랑은... 사량? 제네시오2019.12.2437
488 이방인의 믿음과 구원... 제네시오2019.10.1739
487 감사하는 삶... 제네시오2019.10.2039
486 십자가를 지고 따른다는 것은... 제네시오2019.11.0939
485 기도 하는것이 어렵다고 생각될 때... 제네시오2019.11.0939
484 이렇게 실천해 봅시다.... 제네시오2019.11.1139
483 상대주의와 무관심... 제네시오2019.11.1239
482 성경을 읽고, 기도할 때에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마음'(Anima Christi)이 성장합니다. 제네시오2019.12.0439
481 “군중을 매혹 시킨 유명한 설교자 이야기" 제네시오2020.01.2239
480 우리는 교회의 반석이 될 수 있을까... 제네시오2019.10.1040
479 삶이 만들어 낸 최고 발명품은 죽음이다.(스티브 잡스) 제네시오2019.11.0240
478 잠시 쉬어갑시다 8... 제네시오2019.12.2740
477 신약의 비유<4>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하) 제네시오2020.01.1040
476 10월 묵주기도성월 묵주기도 묵상 어떻게?... 제네시오2019.10.16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25Next
/ 25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