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156추천 수 0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상덕(다니엘) 단장님!
무척이나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마산교구의 3만 레지오 단원의 선봉장으로써 행동하는 신앙인으로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올해 특히 농어촌 선교의 해로 선포하신 주교님의 뜻을 따라..................
고민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미천한 저의 두뇌로 농어촌 전문위원으로 참여는 하고 있지만, 지혜와 능력의 한계로 늘 답답함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불면의 밤을 지세웠던 것도 여러 밤이었습니다.

짧은 저의 소해를 밝혀 본다면...............
60여개의 공소를 도심의 그런대로 돌아가는 레지오 조직(꼬미, 꾸리아)에서 맡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외롭고, 힘들어 하는 농어촌의 공소에 활력을 넣을 수 있었으면 하는 짧은 저의 소해를 밝힙니다.

그래서 '06년부터는 마창기술봉사단은 진주, 진해 기술봉사단과 연합으로 공소를 매년 1~2개씩 재건축 해 나갈 것을 제의 해 보며,,,,,,,,,,,,,
거제, 통영지구에도 기술봉사단을 창단하여 마산교구의 종. 횡으로 안정적 발전의 기틀을 닦아 나갈 것을 제안 해 봅니다.

공소는 환경친화적인 신앙이 가능한 미래의 본당들이며, 우리 신앙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저는 원래가 개신교 출신 천주교인으로 늘 소극적인 우리 신앙의 선배들에 늘 답답함을 느껴왔고, 때로는 이런 게시판에서 글을 올려왔던 바 였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공무원 생활을 접고나면 컴퓨터 하나 옆구리에 끼고 지리산 밑의 어느 작은 산골마을을 찾아 마지막 봉사의 자리로 이장을 꿈꾸며...................

그리고는 한달에 한번정도 잊혀져가는 도심의 본당들을 찾아 은총의 십일조, 시간의 십일조, 재물의 십일조로 이제 반백의 인생 여정에서 뼛속 깊이 느끼고 가슴에 와 닿은 인생체험을 후배들에게 들려주며 조용한 마무리 삶을 준비해 나가고 싶습니다.

아자! 아자!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
  • ?
    안다니엘 2005.11.01 19:38
    교구장님께서도 공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계신데
    레지오 단원들의 활동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2006년에는 공소를 위한 활동에 아마도 더 열심히 할것으로 보입니다.
    단장님.
    힘을 냅시다.
    큰 힘이 되어주시고요.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335 청년단원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안다니엘2006.08.222092
334 최신부의 5분레지오 훈화 민영인2006.08.272284
333 메밀꽃 필 무렵 1 file 안경2006.09.081993
332 내가 좋아하는 코그모스 1 file 미리암2006.09.142070
331 엑셀처리사업보고서사용해보실래요 박하사탕2006.09.212080
330 메밀꽃 필 무렵(두번째) file 미리암2006.09.231945
329 나는 가을이고 싶습니다.(1) file 안다니엘2006.10.021926
328 나는 가을이고 싶습니다(2) file 안다니엘2006.10.021925
327 나는 가을이고 싶습니다(3) file 안다니엘2006.10.022070
326 나는 가을이고 싶습니다(4) 2 file 안다니엘2006.10.022061
325 성모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1 강희수2006.10.162538
324 순명! 신고합니다... 1 강희수2006.12.012300
323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를 보고 안경2006.12.162067
322 한 해 노고 많으셨고 새해 축복 받으십시오 1 서경2006.12.302136
321 단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4 안다니엘2007.01.011956
320 영어도 배우고, 성경공부도 하고 박기탁2007.01.081887
319 접속오류,,,,죄송합니다,,, file 관리자2007.01.182109
318 2월 레지아 평의회계획서 등록 요망 미카엘라2007.02.052054
317 이런 사랑이 있습니다. 1 file 서경2007.02.072067
316 오늘은 교구장님께서 저희 홈피를 방문하신 경사스런 날입니다. 2 안다니엘2007.02.08208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9 10 11 12 13...25Next
/ 25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