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5.08.29 13:28

감사하는 마음

조회 수 2200추천 수 0댓글 2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 깎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 주차장 맨끝 먼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두 있다는 것이고..

*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시원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 성당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귀에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 세탁하고 다림질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을 바꾸어 생각해 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 ?
    김영진 2005.08.31 13:38
    손재곤 (요아킴)감사하는마음잘읽었읍니다자주만납시다
  • ?
    오영민 2005.09.02 00:18
    모든게 감사하지 않을수 없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75 고백록(10권27장) 마산레지아2011.07.122202
74 고민은 10분만 하라.. 3 김덕곤요한2005.06.092286
73 고맙습니다. 1 박종일2004.10.042297
72 고마운 돌 1 강두진2010.10.232413
71 고 주윤옥(안드레아) 형제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3 박성률(이시도로)2004.12.092287
70 계획서 발표회 참석자 신청 권선미2014.11.101843
69 겸손의 미학 박종일 (프란치스코)2011.04.132079
68 건축환경문화 ‘마산 양덕성당’ 양덕성당2007.05.262288
67 건의사항 입니다. 1 감사의하루2005.08.112564
66 건강에 좋은 꽃(옮긴 글) 1 file 안다니엘2007.02.152294
65 건강상식(암을 예방합시다.) 안다니엘2007.06.162187
64 거창 위천 공소를 다녀 와서... 정 윤규(파스칼)2005.08.022424
63 감사합니다. 정현두요한2005.11.142076
62 감사할줄아는 마음..... 박종일 (프란치스코)2011.10.222289
61 감사하는 삶... 제네시오2019.10.2039
» 감사하는 마음 2 file 손재곤(요아킴)2005.08.292200
59 간절한 기도부탁드립니다 3 안다니엘2007.05.222198
58 가톨릭호스피스봉사단의활동 권춘옥2007.10.302497
57 가톨릭신자만을 위한 아름다운 선택 신한가톨릭카드 강나영2005.12.222509
56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취득하고 추가수당 받자! PlanYourLife2019.12.0643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22 23 24...25Next
/ 25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