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여자와 잠자리를 ..

by 김덕곤요한posted Jul 21,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유머] 옆집 여자와 잠자리를 ..


2003. 9.11  여름 휴가철에...
옆집 병아리&,들꽃미소#@,빵순이? 가족과 함께  
박달재 밑에 위치한
백운계곡으로 피서를 갔답니다..

점심식사후   술기운에 낮잠을 청하였고...
자다가 일어나 보니 모두들 어데론가 없어져꾸..
텐트엔 나혼자 덩그러니  있더라구여...

그런데 가차운데서(가까운데서)...
인기척이 나길래 주위를 돌아보는데....
잉? 옆집 여자들이...시방 머하는겨???

.
.
.
.
무언가 열심히 하는거 가태서..
꺼빈 가차이 다가가찌여~~~

,
,
,
잉????
.
.
.

잠자리를 잡으려구...살금살금...
요리조리...

후후후....
"머하신대유?"

"아네~~~아이들 방학숙제에
곤충채집때문에여"

아....
그럼 저두 도와드리까여???

일케해서 옆집여자와 같이 잠자리를...


그러케 해서 잡은 잠자릴...
요러케...

장미꽃 거꾸러 세워 말리듯이





후후후...............
요상한 생각하신님들!!!!!!!!!!!!!
각성해욧!!!!!!!!
ㅋㅋㅋㅋㅋㅋㅋ

1박2일 ME대화조 야유회 및
이상철 마태오 형제 영세식에 참석하려
부산교구 울산 호계성당에서  축하해주고...

지난 일욜 울산에서 내려올적에
7번 지방도로에 유유히 날아다니는

잠자리가 하도 많아......

더운 날씨에 많이 웃어주세요...

주말의 기분을 접어두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세유,,,,,,,,,,,^^&






그냥 가시면 안되쥐요~~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