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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이 있어 행복 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방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눈부신 아침 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며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한아름 드립니다    

삶의 지혜로  생활을 윤기나게 하시고  
사랑방에 둘러 앉아  기쁨을 마음껏 나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묘한 자연의 섭리와 삶의 찬미와 고귀한 사랑을
백지위에 채울수 있는  사랑방에 모이게 하시니 행복 합니다  


따스한 가슴으로 목마르고 지친 영혼위해  
옹달샘 같은  기도의 사랑방이 있어 편안합니다
  
무엇보다도  세상에 머무는 동안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마산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 사랑방 안에서
모든 단원 분들이 동참하여 나눌 수 있음이 큰 행복입니다

먼훗날  모든것 거두는 그 날까지
주님 안에서 머무는  사랑방 가족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
    강동주(요한) 2005.07.14 17:49
    +요한형제님!!
    성모님의 포근한 품속을
    느끼게 하는 향기나는
    사랑방 ^!~
    잘 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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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주윤옥(안드레아) 형제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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