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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9 09:59

고민은 10분만 하라..

조회 수 2286추천 수 1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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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10분만 하라..

"우리가 하는  온갖 걱정꺼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들이다."

크게는
     가족건강문제,
     직장문제,
     경제문제,

사소한것은
     말부치기 나름대로 수없이 많기에 열거하지 않기로 한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씰데없는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그래도 고민을 하고싶으면 감실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든지.., 의자에 걸터 앉든지..엎드려 있든지
아주 편안한 자세로 주님께 어리광을 부려봐라

이것마저 불편하다면 묵주기도를 열심히 바쳐라
등산, 조깅,반신욕  또는 산보하면서 ..................

묵주 한알 한알 굴릴때 마다 온갖 씰데 없는
고민을 벗어던져라

아무턴 주님께 모든 것을 털어놔라
또한 성모님께 매달리며 의지하라
고민은 어느새 걷쳐질 것이며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될것이다




  • ?
    안다니엘 2005.06.09 11:56
    김요한형제께서 저희 홈페이지를 멋지게 할성하 시켜 주시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자주 찾아서 이렇게 좋은 말씀을 나누어 주십시오.
    형제님의 관심을 지난 레지아 평의회에서 자랑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덕곤요한 2005.06.12 08:41
    존경하는 단장님 저희 교구 레지아를 위하여 헌신 봉사하심에
    단원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긍지와 보람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자랑꺼리도 안되는데 ...너무 과찬의 말씀을 듣고 겸손함을 잃을까 걱정이....
    암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웅~성!!
  • ?
    마산레지아 2005.06.12 18:03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틈 날때마다 형제님을 기도도 바치겠습니다.
    성모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이 넘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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