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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vod/play_mp.nhn?office_id=055&article_id=0000041893§ion_id=7       교황 성하 서거  


+  이제 다 이루었다
       (요한 19,30)

교황 성하(요한 바오로 2세)께서
우리시간 오늘(4월 3일)새벽 4시 37분에
바티칸에서 선종하셨습니다.(현지시간 2일오후 9시 37분)

가슴이 뜁니다.
예견된 일이건만 ....

함께 기도 합시다.
각 성당과 교구차원의 연도준비에 따라
교황성하의 선종을 애도하게 되겠지요

다음은 일반 매스컴에 보도된
교황님의 장례절차를
간략히 소개 합니다.



교황님의 선종은 교황 대리 추기경 역할을 하는 교황청 궁무처장이
교황 전례원장과 교황 궁무처의 고위 성직자들 앞에서
서거사실을 밝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어 '공식 선종증명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이때 교황청은 교황의 유품을 보호하기 위해
'교황 관저 전체를 봉인'해 출입을 철저히 통제합니다.

로마 교구 추기경단의 대표 추기경이 교황의 선종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합니다.


"대내외적으로 공포가 이뤄지면
교황 장례예식서에 따라
9일 동안 장례가 거행된다."

교황님의 장례식은 9일 장으로 치러집니다.

또 안장은 통상적으로 선종뒤 4일에서 6일 사이에 이루어집니다.

지금까지 교황의 장례식은 모두 로마에서 거행됐고
바로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 안치돼왔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출신이 아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로마가 아닌
고국인 폴란드에 묻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시신을 운구하는 문제 때문에 장례 절차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황이 안장되는 관은 세 겹으로 돼 있습니다.

맨 안쪽은 삼나무, 바깥쪽은 느릅나무고
가운데 납관에는 교황의 이름과 재위기간이 새겨집니다.

장례가 끝난 뒤에는
9일간의 추도기간 동안 선종한 교황을 칭송하는 미사가 계속됩니다.

추도기간이 끝난 뒤에도
교황을 선출하는 추기경회의,
콩클라베가 소집될 때까지 추모 미사는 이어집니다.
(이상은 YTN 뉴스에서 박홍구 신부의 인터뷰내용을 발췌 하였습니다.)

- 단원 김정하(요셉) -


    
                                

  • ?
    관리자 2005.04.03 12:21
    그동안 주님의 뜻에 따라 길고도 짧은 이 세상을 살다가 떠나신 교황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죽음이 삶의 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 세상을 떠난 우리 교황 요한 바오로2세에게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주소서!
  • ?
    황국일(모세) 2005.04.06 16:29
    주님! 교황님에게 영원한 안식과 복락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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