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마음 대축제를 마치고

by 마리아posted May 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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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 하지만 오늘지나면 느낌이  달라 질까봐  몇자 적어 봅니다
준비하는라 무척 고생이 많았으리라 짐작됩니다  
하지만 10시 30분 시작이라기에 그래도 10시 이전에는 도착해야 히리라 고   시내계시는 분들도 물론이지만
멀리 있는 시골 본당에서는 얼마나 바빴겠는지요
종일 프로그램이 시간을 너무 낭비한게 아닌가 싶네요  문화공연의  평화방송 작은 음악회는 몇명 안되는 소년 쁘레시디움을 위해서라면 할말이 없지만  그곳에 모인 분들의 70% 이상이 50세 이상이라고 보면 맞을것 같은데
6시쯤 마치고 나와서 본당 차를 찾아서  집에오니 7시가 넘었구요 가족 중에는 레지오를 하지 않는 사람도 외인도 있을 수 있지 않겠는지요  
점심을 꼭 사서 먹어야 한다기에 그냥 갔더니  그북새통과 정신 없음에  이렇게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점심을 준비 할수 있음 해오고 아니면 사서 먹을 수도 있다고 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그리고 종일 레지오 행사로 하루를 보냈는데  수요일 낮에 레지오 하는 팀이 가장 많은 날인데
상급 기관에서  미리오늘 행사에 참여한 단원은 주회를 면제 해준다는  아량 정도라도 베풀어 줬으면
이렇게 몸과 마음이 지치지는 않았을것 같구요  
교회행사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레지오 행사는 거의 강제에 가까운데  나이가 엄청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도
참여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고 좀 잘배려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