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651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1.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소통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세한 감정, 철학적인 개념을 주고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불의를 바로 잡는데 써 왔는가?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멀어지도록 했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좋은 말이 없거든 차라리 침묵을 지켜라.


2. 화제를 돌려라.


험담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나쁜 마음을 먹고 말하는 쪽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듣는 쪽이다. 대화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때는 스포츠, 날씨, 경제 등 안전하고 흥미로운 화제로 바꾸어라. 험담이 시작될 때마다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면 상대방은 험담을 해도 아무 소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의할 것이다.


3. 믿지마라.


법정에서 증인이 해서는 안 될 말을 검사가 교묘하게 유도했을 때, 배심원들은 지금 들은 말을 무시하라는 판사의 요청에도 쉽게 그 말을 지우지 못 한다. 그 말은 이미 배심원들의 뇌리에 또렷하게 새겨졌기 때문이다. 들은 사실을 믿지 않기란 어렵다. 하지만 험담을 들었다면 믿지 마라. 험담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4. 용서하는 방법을 개발하라.


링컨 대통령은 자기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장관들 때문에 좌절과 분노를 느끼면 그 사람들 앞으로 온갖 욕설과 비난을 퍼붓는 편지를 쓰곤 했다. 그러고는 편지를 부치기 직전에 갈기갈기 찢어 쓰레기통에 버림으로써 자신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 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분노와 증오를 극복해라.


5. 충동을 이겨내라.


험담하고 싶은 욕망을 이겨 낼 때마다 자기를 칭찬하고 부정적인 말을 꺼내기 전에 자신을 다잡아라. 물론 험담하지 않는다고 박수를 쳐 줄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당신은 스스로 올바른 일을 한 것이다


세상을 바꾸자, 한 번에 한 마디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335 청년단원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안다니엘2006.08.222092
334 최신부의 5분레지오 훈화 민영인2006.08.272284
333 메밀꽃 필 무렵 1 file 안경2006.09.081993
332 내가 좋아하는 코그모스 1 file 미리암2006.09.142070
331 엑셀처리사업보고서사용해보실래요 박하사탕2006.09.212080
330 메밀꽃 필 무렵(두번째) file 미리암2006.09.231945
329 나는 가을이고 싶습니다.(1) file 안다니엘2006.10.021926
328 나는 가을이고 싶습니다(2) file 안다니엘2006.10.021925
327 나는 가을이고 싶습니다(3) file 안다니엘2006.10.022070
326 나는 가을이고 싶습니다(4) 2 file 안다니엘2006.10.022061
325 성모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1 강희수2006.10.162538
324 순명! 신고합니다... 1 강희수2006.12.012300
323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를 보고 안경2006.12.162067
322 한 해 노고 많으셨고 새해 축복 받으십시오 1 서경2006.12.302136
321 단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4 안다니엘2007.01.011956
320 영어도 배우고, 성경공부도 하고 박기탁2007.01.081887
319 접속오류,,,,죄송합니다,,, file 관리자2007.01.182109
318 2월 레지아 평의회계획서 등록 요망 미카엘라2007.02.052054
317 이런 사랑이 있습니다. 1 file 서경2007.02.072067
316 오늘은 교구장님께서 저희 홈피를 방문하신 경사스런 날입니다. 2 안다니엘2007.02.08208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9 10 11 12 13...25Next
/ 25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