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0.03.14 14:39

말에 대하여...

조회 수 1090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말에 대하여...



'말을 잘 하는 것'은 말솜씨가 좋은 것입니다. '잘 말하는 것'은 상대에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말을 솔직하게 하려면 내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야 합니다.



입은 한 개인데 귀가 두 개인 이유는?...


첫번째 :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두배로 하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 버려라는 것입니다.

세번째 : 이 사람 말도 듣고 저 사람 말도 함께 들어라는 것입니다


귀는 항상 열려있지만 입은 닫을 수도 있습니다.



“다재다능하지만 혀를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 혀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은 복됩니다. 말이 많으면 진실과는 거리가 멀어지기 쉽습니다”(알베리오네)



“여럿이 있는 가운데 말을 적게 하십시오! 말 많은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말이 많은 사람일수록 소리만 요란한 꽹과리입니다.”(성녀 데레사)



“누구의 감정도 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말을 골라서 하고 모든 이에게 후회되지 않을 말을 찾으십시오”(십자가의 성 요한)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 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에페4,29)



“지혜로운 이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호감을 사지만 어리석은 자의 입술은 자신을 삼켜 버립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의 시작은 어리석음이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의 끝은 불행을 초래하는 우둔함이다”(코헬10,13)



“사람은 제 입이 맺는 열매로 배를 채우고 제 입술이 내는 소출로 배부르게 된다. 혀에 죽음과 삶이 달려 있으니 혀를 사랑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는다”(잠언18,20-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496 잘 가셨습니까? 레지아2004.01.041662
495 금주의 순방계획입니다. 레지아2004.01.071677
494 정영규신부님의 은퇴를 아쉬워하며 안경2004.01.302957
493 발렌타인데이... 초콜렛2004.02.142266
492 역대 Co.단장님들께 다니엘2004.03.092239
491 마산교구 한 마음 대축제 성화체화식 2 이상구2004.04.122595
490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레지아2004.04.142607
489 태평성당의 봉선화 일기 레지아2004.04.192794
488 플레시 몹에 참여합시다. 창원2Co.2004.05.162539
487 김밥, 비빕밥, 국수 그리고 음료수 있습니다 마산레지아2004.05.182942
486 도움 바랍니다. 1 하동(김정태:안토니오2004.05.182356
485 오늘 한마음 대축제를 마치고 2 마리아2004.05.261933
484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보며.... 하동(김정태:안토니오2004.05.272266
483 성서쓰기 노트 긴급판매 협조 마산레지아2004.06.081906
482 리모델링했습니다 4 안다니엘2004.06.211686
481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2 레지아2004.07.082437
480 박창규(토마)단장님 10주기 미사안내 1 마산레지아2004.07.082003
479 한마음 대축제를 위해 준비한 접시꽃으로 가꾼 사파성당의 성모동산 1 file 이계운2004.07.122224
478 비오는 날엔... 2 박신양2004.07.142068
477 안상덕 레지아 단장님 감사합니다 2 이철호2004.07.1920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25Next
/ 25
2025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